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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신간] 2024-08-12 00:31:52
AI 기술이 촉발한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에 근거한 4개의 비즈니스 원칙을 제시한다. 2부는 기존 패러다임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AI 시대의 도전 과제들을 살피고,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리더가 던져야 할 핵심 질문과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3부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AGI 등 AI 핵심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AI·반도체·2차전지…세상을 바꿀 빅테크 리더 150명 총출동 2024-08-11 18:04:41
마켓리더 150여 명이 투자자 앞에 선다. 작년보다 발표자가 50명 안팎 늘었다. 각 세션은 그랜드볼룸(3층)과 파크볼룸(5층)에서 A와 B, C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세션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 “AI로 바뀌는 세상 직접 확인하세요”행사 첫날(9일)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력산업, 2차전지 등...
2분기 호실적에 웃은 '네카오'…AI 등 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2024-08-09 11:52:21
증가했다. ◇ C커머스에 유튜브 등 해외 빅테크 위협…AI 성과 불투명 그러나 대외적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네이버와 카카오의 성장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하기 어렵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데다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영향이 확대되는 등 상황이 녹록지 않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
HD현대, 긴급 사장단 회의…"글로벌 불확실성 대응" 2024-08-07 15:28:20
큰 상황일수록 리더들의 역할과 판단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각사 대표들의 진심 어린 책임감이 불확실성 극복의 첫 단추임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회사가 직면한 위험과 그에 따른 영향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HD현대 긴급사장단회의…권오갑 "불확실성속 진심어린 책임감을" 2024-08-07 14:54:24
심상치 않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기본 역량 강화로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우리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리더들의 역할과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각 사 대표들의 진심 어린 책임감이 불확실성 극복의 첫 단추임을 명심해야...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CDMO 업계 최초로 PSCI 가입 2024-08-06 12:17:44
확보하기 위해 PSCI 가입을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라이릴리 등 대형 고객사들은 CDMO 업체의 PSCI 가입 여부를 지표로 삼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PSCI 가입을 토대로 ESG 경영을 고도화하겠다”며 “글로벌 CDMO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CDMO 업계 최초 'PSCI' 가입 2024-08-06 09:28:20
감사 결과를 회원사끼리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영에 대한 투명성과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존림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PSCI 가입을 토대로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CDMO 업계 리더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한경ESG] 리더 / 리더 인터뷰 -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어느덧 2년을 맞았다. 대통령령 근거로 시작한 탄소중립위원회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위원회는 탄소중립에 ‘녹색성장’이라는 이름을 더하며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탄중위...
최태원 "6세대 HBM 조기 상용화…AI 반도체 리더십 지켜야" 2024-08-05 16:18:13
이어 "최근 해외 빅테크들이 SK하이닉스의 HBM 기술 리더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3만2000명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성과인 동시에 우리 스스로에 대한 믿음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묵묵히 그 믿음을 더욱 두텁게 가져가자"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6세대 HBM을 조기 상용화 해...
최태원 "AI 거스를 수 없는 대세…HBM 현실 안주 금물" 2024-08-05 16:00:03
AI 시대 HBM을 비롯한 D램, 낸드 기술, 제품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최근 글로벌 주식 시장 변동성으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 "AI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고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만이 살아남아 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