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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도 용산으로…강남 떠나는 엔터사들 2021-03-22 17:36:18
있다. K팝의 세계적인 인기를 타고 엔터사들의 몸집이 불어난 데다 ‘문화 중심지’로서 강남의 위상이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서울 대치동에서 용산구 한강로동 용산트레이드센터로 사옥을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신사옥은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전체 면적은 6만㎡에 이른다....
'엔터' 지우고 BTS 이후 준비하는 빅히트…믿는 구석 있었다 [노정동의 3분IT] 2021-03-21 05:00:02
방탄소년단(BTS)을 탄생시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9일 사명을 '하이브(HYBE)'로 바꾸고 기존 엔터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005년 창립 이후 16년만에 회사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새 사명에는 기존에 있던 '엔터테인먼트' 명칭을 아예 뺐습니다. 그만큼 음악 산업에...
[연예 마켓+] 韓 엔터는 中 텐센트 손 안에 있다고? 2021-03-20 05:12:01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으며 주요 주주로 참여해 왔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 지분도 갖고 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가 JYP 차이나를 통해 선보인 보이그룹 역시 텐센트 산하 음악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진행한 것. 커지는 中 반감, 텐센트도… 한국 뿐 아니라...
빅히트 엔터, 사명 '하이브(HYBE)'로 변경 2021-03-20 02:20:01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하이브(HYBE)’로 바꾸기로 했다. 빅히트는 19일 오전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새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뉴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빅히트 방시혁 의장, 윤석준 글로벌 CEO, 박지원 HQ CEO 등이 참석해 빅히트의 새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빅히트는 새로운...
`하이브`로 사명 바꾼 빅히트…울트라 플랫폼 도약 2021-03-19 17:18:18
<앵커> 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하이브로 간판을 바꿉니다. 음악 제작 외에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인데, 기존 엔터기업과 차별화로 주식시장에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시혁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 빅히트의 새로운 사명입니다. 바로...
빅히트, '하이브'로 사명 변경→용산 신사옥 공개 [종합] 2021-03-19 11:46:03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회사명 '하이브(HYBE)'를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빅히트는 19일 회사명과 미션, 조직 구조, 신사옥 등 기업 전반에 걸쳐 단행된 변화를 빅히트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올린 '뉴 브랜드 프레젠테이션(NEW BRAND PRESENTATION)'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빅히트는...
日 '니쥬 신드롬'…JYP가 웃는다 2021-03-17 17:44:45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일본에서 선보인 걸그룹 니쥬(사진)가 현지 가요계를 평정했다. 각종 음원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고 각 분야 대기업들의 광고 모델로 연달아 발탁되는 등 일본 전역에 ‘니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JYP가 일본 시장에서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이은 ‘국내...
"메타버스 올라탄다"…빅히트 목표가 '빅점프' 2021-03-16 17:30:57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쟁사인 SM, YG, JYP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업체의 매출이 줄었지만 빅히트만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경쟁력을 재확인한 영향이다. 여기에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앱인 위버스가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으로의 성장...
대동 '공업' 떼고, 빅히트는 '엔터' 지우고…과감하게 간판 바꾸는 기업들 2021-03-15 17:20:09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총에서 회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할 계획이다. 빅히트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아니라 멀티 플랫폼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빅히트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각종 콘텐츠 제작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빠르...
"실적부터 챙겨라"…SM 향한 증권가의 '혹평' 2021-03-15 16:12:09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확대와 팬덤 플랫폼 등장으로 엔터업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같은 기간 빅히트는 36.25%,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0.17% 올랐다. 에스엠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인 분석이 쏟아진 영향이다. 에스엠은 지난 11일 장마감 후 작년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