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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의심여지 없다" 세계기상기구 공식 보고 2017-03-21 15:45:16
학자들의 분노도 목격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저명한 기후변화 학자인 로버트 왓슨 교수는 "인류 활동이 기후 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데이터로 증명되는 판국에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원로 의원들은 현실을 외면하는 데 급급한다"고 주장했다. 왓슨 교수는 "우리 자손이 미래에...
기후변화·지구온난화가 눈사태 위험 키운다 2017-01-20 16:19:28
미국 콜로라도 대학 북극·알프스연구소의 빙하학자 태드 페퍼는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눈과 얼음의 변화가 경사면 적설의 안정성과 눈사태 발생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알던 것에 의존하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라며 "5년 전에 괜찮았다는 이유만으로 어딜 가서 뭘 하려고 들지...
[천자칼럼] 므두셀라 나무 2016-04-24 17:44:40
1957년 과학자 에드먼드 슐먼이 생장추를 이용해 나이를 측정한 뒤 성서에서 969살까지 산 것으로 묘사된 노아의 할아버지 이름을 붙였다.하지만 미국 산림청은 이 나무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 나이 많은 나무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다. 불과 50여년 전 4900년 된 나무가 잘려나간...
`지구 온난화` 볼리비아 호수 증발…바닷물은? 2016-02-03 00:38:19
바닥에 뒤집힌 배들이 나뒹굴고 있다.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며 "이번에는 호수의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학자들은 "볼리비아애서 티티카카호 다음으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진...
볼리비아 포포호수, 눈 앞에서 없어진 속사정 2016-01-22 20:43:31
기후 변화 때문이다.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규정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피는 호수 생태계 전문가인 캐리 생태계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리사 보레의 말을 인용 “포포호수가 최근 수년간 급속하게 건조하게...
볼리비아 호수 증발 이유는? 2016-01-22 12:03:48
바닥에 뒤집힌 배들이 나뒹굴고 있다.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이다. 이번에는 호수의 복원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볼리비아애서 티티카카호 다음으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져 버린 것은 안데스 산...
`뜨거운 지구` 볼리비아 호수 증발…북극곰도 멸종? 2016-01-22 11:00:31
호수 바닥에 뒤집힌 배들이 나뒹굴고 있다.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라며 "이번에는 호수의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볼리비아애서 티티카카호 다음으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져 버린...
볼리비아 두번째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졌다…"지구온난화 탓` 2016-01-22 10:22:32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라고 말하고 이번에는 호수의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볼리비아애서 티티카카호 다음으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져 버린 것은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사라진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저탄소 산업구조 시급' vs '3년간 기업 부담 28兆'…정부·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놓고 갈등 심화 2014-06-09 17:59:47
떠넘기면 결국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된다. 지구온난화는 소빙하기와 같은 자연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도 온실가스 감축 행보의 걸림돌이다. 온실가스 감축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기업들이 공장을 국내에 세울 수 없을 정도까지 돼선 곤란하다.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알래스카가 숲이었다고? 2013-09-25 11:04:21
이 나무들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점차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과거 알래스카 지역이 거대한 숲이었다는 사실도 입증해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빙하 밑 잠자던 나무에 대해 케시 코너 박사는 "보다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전나무로 보인다" 면서 "최소 1000년 이상 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