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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美 헤리티지재단 부대표 "한국기업의 미국투자, 동맹기반 다져" 2024-08-27 14:30:01
집무실에 한반도의 밤 위성사진을 걸어뒀던 것을 언급하면서 "한국은 문자 그대로 밝게 빛나는 빛이다. 번영을 이룩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북한 이웃들에게도 큰 희망의 등불"이라며 "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 부대표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판도에 대해서는 민주당...
'월즈의 밤' 빛낸 가족…"우리 아빠" 벌떡 일어난 아들, 눈물 흠뻑 2024-08-22 18:07:21
'월즈의 밤' 빛낸 가족…"우리 아빠" 벌떡 일어난 아들, 눈물 흠뻑 7년간 불임치료 끝 낳은 딸 호프, 손하트로 아빠에 애정 표시 부인 그웬 "팀이 한 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빠가 된 일" '따뜻한 아빠' 이미지 부각돼…미 언론 "인간적 면모 더 강화"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저 사람이 우리...
인생무상 비추는 6000개의 LED 2024-08-21 18:22:49
건 불규칙한 패턴으로 반짝이는 빛의 일렁임뿐이다. 이미지를 이루지 못하고 그저 빛의 깜빡임으로 분해된 각각의 픽셀은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와도 닮았다. 폭죽의 폭발음과 총성, 갓난아이의 울음소리 등이 영상의 내용을 어렴풋이 짐작하도록 돕는다. 전시장 벽에 걸린 25점의 ‘부분일식’(2024)은 픽셀이 맨눈으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2024-08-18 17:26:21
서울시발레단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이 오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엇갈린 사랑 이야기인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요정의 시점으로 각색해 춤으로 표현했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집 팔아 여배우에게 꽃 선물"…한국 히트곡 된 男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7 07:37:18
그날 밤 마가리타는 기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던 이 사랑 이야기는, 1982년 러시아 인기 가수가 부른 노래 가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제목은 ‘백만 송이 장미’. 핀란드·스웨덴·헝가리·일본 등에서도 번안돼...
실적에 모멘텀까지…폭락장 이겨낸 방산주 [마켓인사이트] 2024-08-14 17:14:09
밤) -美 필라델피아연준 제조업지수 (15일 밤)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16일 밤) 14일 마켓인사이트에서는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과 방산주 분석해봤습니다.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는 증시가 열리는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투자에 대한 조언일 뿐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별을 보라…상상력의 스위치를 켜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8-13 17:31:58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전 세계에서 ‘우주 대향연’이 펼쳐졌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에 부딪혀 불타면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관측하기 좋은 곳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다. 유성우뿐 아니라...
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2024-08-13 16:23:06
자는 법여름에는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고 열대야가 지나간 뒤에는 한동안 수면 습관이 돌아오지 않아 애를 먹을 수 있다. 이때는 쾌적한 수면 환경이 필요하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18~22도로 알려져 있다. 이 수준의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틀어두면 너무 추울 수 있다. 실내 온도는 24~26도로...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2024-08-09 08:04:10
실소했습니다. 밤이면 찬란하게 빛을 내뿜는 화장실이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디올 성수'를 떠올리게 한다는 겁니다. 20대 대학생 박모씨는 "우유갑 같다"라고도 평가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이 화장실, 짓는 데만 혈세 6억원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시민들의 뒷목을 잡게 합니다....
[사이테크+] "도시 빛 공해로 곤충이 굶주린다…생태계 먹이사슬 위협" 2024-08-05 13:00:00
= 도시화 진행으로 빛 공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밤새 켜져 있는 가로등 같은 인공조명에 노출된 나무는 나뭇잎이 단단해지면서 곤충이 먹기 어려워져 생태계 먹이사슬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과학원(CAS) 생태환경연구센터 장솽 교수팀은 5일 과학 저널 식물 과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