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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퇴한 최후진술 왜?…與 "조급하고 절박한 상황인 듯" 2025-02-28 14:00:56
(1심) "기억이라는 것은 소실돼서 본인에 유리하게 바뀐다는 사실 알게 됐다." (2심) '김문기를 모른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진술이 다소 달라진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무죄를 주장하던 이 대표의 최후 진술이 후퇴했다"며 "사실상 허위 사실을 말한 걸 자인한 셈"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
불법촬영물 방치한 빅테크들 제재…X엔 과태료 1천500만원 2025-02-28 12:18:05
본인확인기관에 농협·기업은행 지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정부가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유통 방지를 위해 해야 할 조치 등을 위반한 엑스(X·옛 트위터), 구글, 메타 등 빅테크들에 행정처분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기통신사업법상 기술·관리적 조치 의무 이행을 위반한 업체 7곳에...
'계몽' 김계리 변호사 "눈 뜨고 머리 풀고 웃는 것도 비아냥" 2025-02-28 10:00:38
단어를 쓰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본인을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며 "(12·3 비상계엄 선포를 보며) 저는...
조기 대선에도 '걱정 없는' 이재명…형사소송법 뭐길래 [정치 인사이드] 2025-02-27 19:42:01
한 대선일 전에 이재명 대표 사건이 확정되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며 "이 사건을 최우선으로 심리해 조속히 판결을 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정 혼란, 소모적 정쟁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도 본인이 무죄라고 주장하는 만큼, 대선 전에 무죄 판결이 확정되는 것이 오히려 좋지...
"비상계엄에 계몽됐다" 화제 된 변호사, 尹 탄핵 반대집회 나간다 2025-02-27 14:27:34
자리에서 본인을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고 했다. 강성 보수 지지층은 김 변호사의 변론에 반색했으나, 야권은 황당하다는...
편의점 털린지 한달만…GS샵 개인정보 158만건 유출 2025-02-27 10:38:41
유출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GS리테일은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비밀번호 변경 등을 권고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앞서 편의점 GS25를 통해 GS리테일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 고객 9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지 한달 만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애 낳고 육아하느라 몰랐는데"…尹 최종변론서 화제된 '아기 엄마' 2025-02-26 09:38:28
간첩 사건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수 사건 역시 간첩들의 주장으로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데 1조6000억원이 소요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또한 간첩들이 윤 대통령을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격했고, 이 대표가 며칠 전 민주노총을 찾아가 탄핵 때 가장 큰...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26 06:00:12
정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결정해야만 실수도 없고 본인도 만족스러운 시기입니다. 숫자는 9, 방향은 남쪽이 길합니다. 04년생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꾸준한 습관이 큰 성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조급한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 역...
尹 측 "비상계엄으로 나도 '계몽' 됐다…민주당 패악 확인" 2025-02-25 18:23:05
것이다. 김계리 변호사는 비상계엄으로 본인도 계몽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 측 이동찬 변호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의료 4대 개혁을 추진했으나, 야당은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부 정책 발목잡기에 나섰다"고 했다. 이어...
어닝쇼크 미리 알고 매도?…금감원, 결산시즌 불공정거래 집중 감시 2025-02-24 13:44:51
전에 그는 본인이 지배하는 법인이 보유한 A사 주식을 미리 팔았다. #2. C기업 실질사주인 D씨는 외부감사인의 현장감사가 끝난 시점에 회사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될 것이란 정보를 파악했다. 그는 해당 정보가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공개되기 전 차명계좌를 이용해 C사 주식을 매수했다. 금융감독원은 실적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