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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중국인이 여기는 진정한 美대선 승자는 머스크" 2024-11-07 11:59:13
SCMP "내각 입성해 미중관계 중재 역할 기대"…"사업가는 사업가일 뿐" 시각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 싸움이었지만, 중국인들에게 사실상 가장 큰 승자로 여겨지는 이는 일론 머스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6일 세계적인...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07 06:00:03
편이 본인에게 길합니다. 사업가는 이득을 얻게 될 것이고, 비즈니스에서는 속전속결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힘들어도 소신껏 밀고 나가는 뚝심이 요구되는군요. 99년생 상황을 파악하며 침착하게 기회를 포착하세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좋은 신호가 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어울리지 않는 취미생활이나 사치를...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가 맡는 정부효율위, '규제 철폐' 메스 대나 2024-11-07 05:17:37
정권 인수팀 위원장인 억만장자 사업가 하워드 러트닉도 함께했으며, 러트닉은 머스크에게 "정부 예산을 얼마나 찢어버릴 수 있는지" 물었다. 이런 두 사람의 문답은 이미 정부효율위의 활동에 관해 상당한 논의가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달 초 기사에서 "머스크는 이미 러트닉과 함께 일하기...
[인터뷰] 美공화 한인 원로 "한국, 트럼프 체면 세워주고 실익챙겨야" 2024-11-07 04:58:00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사업가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그와 주고 받는 거래를 해야 한다.정치가들은 앞으로 받게 될 것을 미리 계산해서 거래를 하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주고 받는다. 예를 들어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의 부담액) 같은 경우 트럼프의 체면도 살려주고 우리가 받을...
[트럼프 재집권] 신중한 러시아…미러 관계 '변곡점' 전망도(종합) 2024-11-06 23:29:40
전 러시아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뼛속까지 사업가'인 트럼프가 '군식구들'에게 돈 쓰기를 싫어한다는 것은 러시아에 유용하고 우크라이나에는 나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알렉세이 체파 하원(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 1부위원장은 러시아 매체 렌타에 트럼프의 승리로 우크라이나에 혼란이 생길...
[트럼프 재집권] 러 "취임 후 구체적 조치 보고 판단" 2024-11-06 20:15:08
'뼛속까지 사업가'인 트럼프가 '군식구들'에게 돈 쓰기를 싫어한다는 것은 러시아에 유용하고 우크라이나에는 나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에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재설정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인도계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와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도 논공행상의 대상으로 거론된다. 아울러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장기체류하며 선거운동에 가세해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에서 어떤 형태로든 정부 행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전 국무장관,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경쟁자에서 지지자로 바뀐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조 대사가 근래 만난 주요 인사들이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지난 9월 한국을 찾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한국은 미국의 주요 투자국이며 미국의 동맹국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안보 부담을...
"대가 치를 것" 경고한 트럼프 승리에…울상인 스타들 누구 [2024 美대선] 2024-11-06 19:28:01
사업가와 부유층의 지지를 얻었다. 트럼프는 이번 대선에서 배우 멜 깁슨, 킴 카다시안, 레이디 가가의 아버지 조 게르마노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헐크 호건, 가수 리 그린우드,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전직 미식축구 선수 브렛 파브, 미 종합격투기 UFC의 회장 데이나 화이트 등의 공개 지지를 받았다. 특히 트럼프...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2024-11-06 18:21:20
5일(현지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사업가 출신 버니 모레노(공화당)가 득표율 50.2%로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그는 콜롬비아 권력층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미시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 중개업체를 세워 운영하다 공화당원으로 활동했다. 처음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