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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포스코 2차전지 육성' 1조 지원 2024-09-23 17:18:35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 포스코HY클린메탈(P-HYCL), 포스코리튬솔루션(P-LS), 에스엔엔씨(SNNC) 4개사는 시설 투자,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쓰일 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신생 2차전지 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포스코홀딩스·우리은행, 이차전지 소재 분야 금융지원 협약 2024-09-23 16:46:07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에스엔엔씨 등 4개사가 시설 투자 및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대한 신규 여신 심사 및 한도·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으로, 지난해...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2024-09-22 13:18:14
기여했고, 2009년에는 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냈다. 선거에서는 1992년 제14대 총선을 시작으로 15·16대 총선, 2002년 재보궐, 이어 17·19·21대까지 7차례 선거에서 모두 떨어졌다.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고인은 최근 ‘신문명정책연구원’을 만들어 저술과...
"한국앤컴퍼니 때와 다르다"…굳은 표정의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2024-09-13 11:04:47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차지하기 위해선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차지해야 한다. 한국앤컴퍼니의 시가총액은 1조6000억원대로 작다. 조현범 회장 측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40%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 지주사 지분을 조금만 매입해도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고려아연은 시가총액...
이복현, '합병 철회' 두산에 "많이 바뀐 증권신고서 내야 할 것" 2024-09-12 14:09:02
기존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투자회사로 인적 분할하고, 이 분할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그대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두산이 포괄적 합병 계획을 전부 철회하지 않고 분할합병 부분을 그대로 진행하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이복현 "두산 새 증권신고서 제출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대" 2024-09-12 12:43:44
기존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투자회사로 인적 분할하고, 이 분할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그대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로 국내에서 앞으로 지배주주 중심의 인수·합병(M&A)이 어려워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게시판] 포스코그룹, 전국 11개 대학에 2학기 'ESG 교과목' 개설 2024-09-12 10:57:23
과목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A&C, 포스코와이드, 포스코엠텍, 엔투비, 포스코IH, 포스코휴먼스 등 그룹의 각 사업회사 지속가능경영 전담 조직 실무자의 멘토링과 특강,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포스코인터, 투자 실탄 마련…"2030년 시총 23조" 2024-09-11 15:00:34
종합사업회사로 완전히 변신 중에 있습니다. 사업은 크게 에너지와 글로벌로 나뉩니다. 미얀마 가스전을 포함해 수소, 풍력, LNG 에너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뿐 아니라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동해 가스전 사업 참여도 예상됩니다. 글로벌은 소재와 식량 사업인데요. 기존 상사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여의도에 생긴 ‘구상시인길’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09-06 01:51:47
터졌지요. 이상국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은 “평생 ‘강의 시인’ ‘평화의 시인’으로 불리면서 구도적인 삶을 산 구상 선생의 문학과 인생이 저 강물과 함께 오래 흐르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은 과거에 이어져 있으면서/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강은 오늘을 살면서/ 미래를 산다”로 시작하는...
신동국 등 '3자 연합',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종합) 2024-09-04 19:22:37
앞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지금처럼 박재현 대표로 가고,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훈 대표가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한미그룹 회장직을 맡을지 묻는 말에는 "고(故) 임성기 회장이 일궈놓은 한미그룹의 회장 자리에 앉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