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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확률, 트럼프 59.5%·해리스 23.5%·바이든 4.7%" 2024-07-19 18:10:59
클라이번 연방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민주당 거물급 인사들도 해리스를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하고 있다. 대선 자금 승계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직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이번 민주당 대선 캠페인이 바이든-해리스의 이름으로 치러진 만큼 9100만달러(지난 5월 기준·약...
해리스 '바이든 지지'에도…"부통령 측근들은 '대권 기회' 대비" 2024-07-19 16:31:42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을 강력히 옹호하면서 그가 스스로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다며 후임은 해리스 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클라이번 의원의 대변인은 이런 발언에 관해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라면 절대적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클라이번 의원의...
[美공화 전대] 주미대사, 행사장 안팎서 對트럼프측 외교전 2024-07-18 07:45:49
빌 헤거티 상원의원(테네시),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플로리다), 랜디 핀스트라 하원의원(아이오와), 조 윌슨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등과 대화를 나눴다고 대사관이 밝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공화 전대] 트럼프, 이틀 연속 등장…대의원들, '귀에 거즈' 패션 화답(종합) 2024-07-17 12:34:06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부통령 후보군이었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도 무대에 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웨스트 버지니아 짐 저스티스 주지사가 자신의 불독을 대동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월 선거에서 상원...
[美공화 전대] 부통령후보 옆 인도계 엘리트 부인…미국내 인도계 '막강파워' 2024-07-17 05:32:11
인도계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출신인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인도 펀자브 출신의 시크교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니마라타 니키 란드하와라는 본명을 지닌 그는 1996년 결혼 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시크교 연례행사에 여전히 참석하는 등 인도계라는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 왔다. 역시 인도계 이민 2세인...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2024-07-16 12:34:24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은 "만약 토요일 전에 기적을 믿지 않았다면 이제는 믿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당 대회 행사장 주변은 일반인 통행이 제한되는 등 보안 조치가 강화됐다. 연방수사국(FBI), 비밀 경호국(SS) 등은 피격 사건 이후 보안 계획 변경 여부를 검토했으며 경호국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토요일...
[트럼프 피격] 美안보장관 "있을 수 없는 일"…경호 실패에 초점 2024-07-16 12:23:49
만들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제프 던컨(사우스캐롤라이나·공화) 하원의원은 존슨 의장과 이번 총격 사건과 경호 실패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독립적인 위원회 구성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던컨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경호 실패에 대해 미국민과 의회가 마땅히 받아야 할 답변을 얻는 데에 의회...
[美공화 전대] 피격 생존 트럼프에 "신의 기적" 칭송…"사자처럼 일어나 포효" 2024-07-16 10:27:22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마크 로빈슨 사우스캐롤라이나 부주지사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약층인 흑인 정치인들이 잇따라 올랐다. 헌트 하원의원은 "바이든 정부는 로널드 레이건이 가난한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세금이라고 부른 인플레이션을 부과했다"면서 "65%의 미국인은 다달이 월급으로만 살고 있다. 왜냐면...
'피격' 태풍 속 공화 전대 15일 개막…바이든도 "안전조치 지원"(종합) 2024-07-15 06:59:49
스콧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엘리스 스테파니크 하원의원(뉴욕)과,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강경 친(親)트럼프 인사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조지아)·맷 게이츠 하원의원(플로리다)과 함께 1·6 의사당 폭동...
美공화, 트럼프 피격 태풍 속 15일부터 전대…백악관行 세몰이 2024-07-14 22:57:38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엘리스 스테파니크 하원의원(뉴욕) 등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강경 친(親)트럼프 인사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조지아)·맷 게이츠 하원의원(플로리다)과 함께 1·6 의사당 폭동 사태에 대한 의회 증언을 거부해 수감됐다가 형기를 마치고 17일 석방될 예정인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