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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밸류업 제대로 작동하려면…" 尹대통령에 손편지 보낸 행동주의펀드 2024-02-29 07:37:01
"회사의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주를 배척하고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한다면 외부에서 어떤 대책이 발표되더라도 주가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현상을 방치하다면 밸류업 프로그램의 진의가 의심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FCP는 다음달 KT&G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공세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FCP는 KT&G 전·현 경영...
"가족·승계 중심 한국기업 특성 반영해 지배구조 평가 개선" 2024-02-28 20:20:10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보다 지배권의 사적이익을 추구할 유인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등에서는 주식 소유가 분산된 기업이 많고, 이에 따른 주주-경영자 간 대리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이 있는 데 반해 한국은 일반주주-지배주주 간 대리인 문제의 해결이 중요하다"며 "지배구조에 대한...
문서를 위조해도 해고가 안된다고요? 2024-02-27 14:52:16
둘째, 위조행위의 결과이다.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반드시 목적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징계행위로 인해 생기는 변화가 크다면 중한 징계를 할 수 있다. 실무에서는 영웅심리에 빠져 자신의 이익과는 무관한 내용의 문서를 만드는 사례들도 많이 발견된다. 그러한 문서작성의 결과가 회사의 심각한 제도 변화를 불러...
미공개 정보로 투자금 세 배 이득…운용사 직원들 딱 걸렸다 2024-02-25 14:23:02
금융투자회사 임직원들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를 여럿 발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투자 이득을 보거나,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 관련 투자·사업알선을 벌여 이해상충 관리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 A사 운용역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인 투자한 '펀드자산' 셀프 편입...3억 번 '펀드매니저' 적발 2024-02-25 12:00:00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를 중점 검사 항목으로 선정해 집중 점검 중이며, 최근 실시된 검사에서도 다양한 수법의 사익 추구 행위가 계속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A사 운용역은 ⓐ부동산에 투자한 타 운용사의 ⓐ펀드에 약 3억 원을 투자한 후 수년 뒤에 본인이 자사의 ⓑ펀드를 설정해 ⓐ펀드로부터 ⓐ부동산을 직접...
PF 내부 정보로 부당 이익…금감원, 금융투자사 운용역들 적발 2024-02-25 12:00:00
기획검사 등에서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지속해서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모 금융투자사 운용역은 자사 펀드로 자신이 투자한 타 운용사 펀드의 부동산을 매수해 이해 상충 관리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일부 운용역들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관리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부동산...
한미그룹 "OCI홀딩스에 대한 신주발행,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한 것" 2024-02-21 19:11:46
모녀가 '상속세 납부재원 마련'이라는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한미사이언스를 통해 OCI그룹에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는 임종윤 사장측의 주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송영숙 회장 등은 본인들이 가진 구주 양수도를 통해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한 것이며, 송영숙 회장 등이 OCI그룹이...
[속보] 복지부, 의협에 "모금은 불법행동 지원…중단하라" 공문 2024-02-21 11:27:53
법인이나 민법상 사단 또는 재단법인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지금 성금을 모금하는 것은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지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고 모금 활동을 중단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설립 취소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우선 행정지도를 통해 법의 테두리 내에...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측은 "경영권 분쟁 상황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본인의 다중채무를 해결하는 동시에 한미그룹을 본인의 개인 기업에 활용하려는 사익 추구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법률과 절차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을 차질없이...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 사익편취 도구 활용하는 건 모녀" 2024-02-14 17:24:42
"사익추구"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14일 임종윤 사장측은 입장문을 내고 "정작 한미약품그룹을 사익편취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라며 "이미 2배 이상의 가격으로 한미사이언스 지분매입 의사를 밝힌 매수자도 있다고 밝힌 마당에 경영권 프리미엄이라고는 임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