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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송갑석 "이래경, 최고위원 아무도 몰라…전형적 인사 참사" 2023-06-07 10:31:42
송 최고위원은 "함세웅 신부를 비롯해서 민주화운동 원로 분들 추천이 있었다"며 "'함세웅 신부 등이 이래경 씨를 설득했다'라는 얘기를 이 대표가 직접 했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혁신위원장을 맡는 데 대해 처음에는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사장이 '천안함 자폭' 등을 주장한 사실을 당이...
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앵커, 오늘 사돈 맺어 2023-06-02 17:13:51
HL그룹 창업주인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한라공조, 만도기계, 한라건설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부친 밑에서 경영 수업을 받다 1996년 말 그룹 총수에 올랐다. 신부 정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며, 신랑 강인찬 씨는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요르단 왕세자 결혼식에 전 세계 왕족 집결 2023-06-01 22:25:41
회의를 주재해 이목을 끌었다. 신부 알사이프의 아버지는 사우디 주요 건설회사를 소유한 억만장자로 알려졌다. 그녀의 어머니는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세력인 '수다이리 세븐'(압둘아지즈 현 국왕의 8번째 부인 후사 알수다이리의 친아들 7명) 혈통이다. 뉴욕 시러큐스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알사이프는...
세븐 "나 때문에 이다해도 욕 먹어…미안해" 2023-05-23 11:02:35
'5월의 신랑, 신부' 세븐, 이다해였다. 두 사람은 첫 인터뷰에서부터 오랜 연인 다운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간의 '동상이몽2'에 대해 고백했다. 이다해는 "8년 동안 맞추는 과정이 있었는데 아직도 한 가지는 맞아지지 않는다"면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위기가 있었다. '이...
집착으로 얼룩진 '광적인 사랑'…명작이 되다 2023-05-22 05:59:37
넘쳤던 이들의 사랑은 미술사에 ‘바람의 신부’(1914·사진)라는 흔적으로 남았다. 그림 속 화가는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 연인인 알마 말러를 안고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눈을 부릅뜨고 있다. 인간 내면에 휘몰아치는 사랑과 열정, 광기가 응축된 걸작이라는 평가다.‘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미술사와 고고학...
교황 만난 젤렌스키, 평화안 거부…"러 규탄 촉구" 2023-05-14 13:58:06
교수인 대니얼 필포트는 WSJ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립 표방을 미국과 거리를 두는 남미 가톨릭의 성향에서 찾았다. 필포트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제3세계 관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면서 "교황이 자신을 나토에 있는 군종 신부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자 8천쌍 합동결혼식 올린 이 종교 2023-05-07 19:12:26
신부 약 1천500쌍과 하객 등 약 3만명이 집결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참석자가 대규모로 모인 합동결혼식을 한 것은 2020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 2021년과 2022년에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 또는 참석자 수를 제한한 상태로 실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61년 문선명(1920∼2012)·한학자...
8년 열애 끝…세븐♥이다해 결혼식 현장 공개 2023-05-07 14:04:40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둘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묻어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결혼식은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맡고, 태양과 바다 거미가...
신부 70세, 신랑은 27세…43세 '연상연하 부부' 탄생 2023-05-05 18:02:10
사진을 주고받는 등 가까워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텄다. 부부의 지인들과 이웃, 라디오 청취자들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면 절대 7년이나 연애를 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하지만 워낙 나이 차이가 크다 보니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있었다. 신부 이바라 할머니는 “나는 돈도,...
55년간 무료 결혼식…'1만 부부의 천사' 신신예식장 대표 별세 2023-04-28 14:55:05
그는 길거리 사진사 일을 시작해 자리를 잡게 됐다. 이후 그는 자신처럼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예식장을 만들었다. 백 대표는 그렇게 1967년부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신신예식장을 운영하며 예비부부들이 최소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공간 사용료, 신부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