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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싫다는 보수층 접종 위해 트럼프 등판?…바이든은 시큰둥 2021-03-16 07:18:58
보건담당자를 신뢰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키 대변인은 또 "생존한 모든 전직 대통령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그들은 공식 초청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트럼프)는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고 그렇다면 잘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빌 클린턴은 물론 96세로 고령의 지미 카터까지 전...
쿼드 정상회의 직전 화웨이 때린 美…"中과 전략대화 않겠다" 2021-03-12 17:08:51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이든, 홍콩 민주주의를 저지하려는 시도든, 경제적 관계든 우리가 가진 우려와 이슈(제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영역을 논의하는 데 있어 사정을 봐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치운 부시·클린턴 초상화, 다시 잘보이는 곳으로 2021-03-12 08:35:36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공개하는 행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몫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언론 브리핑에서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면서도 "우리가 이 전통을 깨뜨릴 것이라는 어떤 암시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미 "中과 후속 대화할 의향 없어" 배수진…고위급 회담앞 기싸움 2021-03-12 02:13:06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회담은 우리가 (중국에) 매우 동의하지 않는 사안을 포함해 광범위한 사안을 거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대중국 우려 사항을 가감 없이 쏟아내고 중국의 태도 변화와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장으로 회담을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도...
'오바마같은 실수 안돼'…바이든 '역사적' 부양안 세일즈 올인 2021-03-11 16:51:37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과 부인, 부통령도 부양안을 알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백악관 참모진 중 상당수는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일한 이들이다. 이들은 2009년 당시 경제회복 법안을 대중과 의회에 충분히 알리는 데 실패한 점을 반면교사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사키...
바이든, 쿠바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할까…"신중하게 재검토" 2021-03-10 10:05:21
또 사키 대변인은 쿠바 정책의 원칙 중 하나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지지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임기 막판이던 올해 1월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해 버락 오바마 전 정권의 해제 결정을 5년 만에 뒤집었다. 당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쿠바가 콜롬비아 반군과 미국인...
바이든, 무력사용권 대폭 손본다…핵버튼 맘대로 못누르게 되나 2021-03-06 13:33:38
젠 사키 대변인은 "케인 의원은 재임 기간 전쟁 권한 문제에 관한 리더로서, 의회의 헌법적 권한 중요성을 이해하는 초당적 연대 구축을 도왔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이 문제에 관해 케인 의원과 협력하길 원한다며 현 무력사용권 체계는 "확실히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며...
미·멕시코 화상 정상회담…바이든 "우린 동등" 친밀감 호소 2021-03-02 11:59:34
공동 성명엔 이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정상회담에 앞선 언론 브리핑에서 멕시코와 백신을 나누는 것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P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멕시코와의 관계 재설정을 시도한다며 "점점 더 복잡해진 관계 속에서 양국 정상이 어떻게 지낼지는 중대한 문제"라...
"관세 철회 없다"…美, 더 세진 對中 무역압박 2021-02-26 17:36:08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참가 관련 질문에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게 아니다”고 말했다. CNBC는 이에 대해 “참가 계획에 변화가 없다는 이달 초 입장에서 달라진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이 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부 공화당...
미·캐나다 정상 23일 화상회담…바이든, 취임후 첫 정상회담 2021-02-21 03:01:47
건설 프로젝트다. 2008년 처음 추진됐다가 2015년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중단된 뒤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통해 재개됐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6일 대유행 탓에 바이든 대통령이 앞으로 두 달가량 백악관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oneyb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