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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머그잔 챙겼다가…해고 '날벼락' 2024-10-13 09:30:57
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난 7월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아우토슈타트는 9년 차 직원 A씨를 지난해 2월 해고했다. A씨가 고객 사은품인 머그잔 세트 5개와 달력 1개를 무단 반출해 회사의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사내 보고·지휘 체계를 무시했다는 이유였다. A씨는 해고가 부당하다며 구제 신청을 냈고...
고객지급용 머그잔 가져갔다고 해고 통보…법원 "재량권 남용" 2024-10-13 09:00:01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자동차 매매업을 하는 A사는 2023년 2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이 회사에서 근무하던 B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B씨가 머그컵 세트 5개와 달력 1개 등 고객사은품을 무단 반출(절도)했다는 이유에서다. 회사 측은 허락 없이 회사...
국감 출석 예고한 하니…"자랑스러워" 가족·뉴진스도 응원 2024-10-10 16:32:59
댓글을 달아 힘을 실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이사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하니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 하니는 지난 9일 밤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
뉴진스 팬덤, 어도어 경영진 고발…"연예 활동 방해해도 외면" 2024-10-10 13:56:12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가 하니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한 데에 따른 것이다. 국정감사는 이달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환노위는 하니에게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질문할 예정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혼자 나가겠다…멤버들 지킬 것" 2024-10-10 07:16:16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했다. 당초 환노위는 오는 25일 하니와 김 대표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15일로 변경됐다. 국회는 하니에 대해 직장...
환경장관 "댐 추진 '4대강 2탄' 아냐…그런 증거 있으면 사퇴"(종합) 2024-10-08 16:04:16
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댐 신설 추진과 관련해 "(정부가) 또 토목사업을 하려고 한다고 국민이 오해할 수 있다"라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디서 명령받아서 직을 걸고 14개 댐을 다 건설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그런 증거가 있다면 사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전KDN, 전력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ICT 서비스…지역과 동반성장, 탄소중립…ESG경영 앞장 2024-10-07 16:02:05
ESG 대응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각각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한전KDN은 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렴 워크숍, 청렴실천과제 릴레이 서약, 전사 보직자 간담회 등을 통해 부패 취약...
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부양책…효과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07 07:20:54
자본은 외국인 기업의 이탈과 정부 주도의 불균형 투자로 노동장비율(K/L)과 토빈 q 비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전자를 성장경로가 제대로 이행되지 못함을, 후자는 자본생산성은 미국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고 있는 점을 뒷받침해 준다. '리쇼오링'이 최선책이지만 '인쇼오링'을 추진해 좀처럼 풀지...
정년 연장·외국인 투자 유치…광장·지평, 기업 이슈 세미나 2024-10-06 19:04:45
동시 진행한다. 김덕호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의 ‘ESG’ 발표를 시작으로, 강동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의 ‘중대재해처벌법’, 김소영 변호사(40기)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평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로펌 호우라니&파트너스와 공동...
美 9월 고용 '깜짝 증가'…Fed '빅컷' 가능성 줄어 2024-10-04 23:06:10
14만~15만 건에 그칠 것으로 본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노동부는 또 8월 비농업 고용 증가 건수를 전달 최초 발표한 14만2000건보다 1만 건 이상 많은 15만9000건으로 수정 발표했다. 지난달 서비스 및 주점의 고용이 6만9000건 증가하며 지난 12개월 평균(1만4000건)을 크게 웃돌았고, 의료서비스(4만5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