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정부 공공기관 비정규직 3년째 증가…정규직 채용은 감소 2024-10-09 06:51:01
사회적 형평 채용이 빠르게 줄면서 정규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들고 있다. 청년 채용 비중은 2022년 85.8%에서 지난해 84.8%로 하락했다. 장애인 채용 비중도 같은 기간 3.0%에서 2.4%로 줄었다. 정성호 의원은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을 급격히 줄이면서 청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채용이 줄고 비정규직 채용이...
국민 90% "계속고용 필요, 임금체계 개편 병행해야" 2024-10-08 17:56:05
일자리를 빼앗아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계속고용 제도 도입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계속고용에 찬성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연공급·호봉제에 기반을 둔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게 필요한가’라고 묻자 8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저출산·지방소멸 해법은 결국 외국인? 5가지 딜레마[외국인 300만 시대②] 2024-10-08 09:00:28
저임금·저숙련 일자리에 분포된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는 단순해 보이지만 이들의 사회적 역할은 간단하지 않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일자리 공백을 메꾸고 조선업, 제조업 등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한 축이 됐다. “그냥 쉬었다”는 74만 명의 2030세대를 대신해 중소기업과 건설현장에서 뛰기도...
한전KDN, 전력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ICT 서비스…지역과 동반성장, 탄소중립…ESG경영 앞장 2024-10-07 16:02:05
운용하고 있다. 2021년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PR챌린지, 2022년 공급망 ESG 대응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각각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한전KDN은 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렴...
배웅규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장, “올해 교내창업 고도화에 집중, 2022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창업교육 운영” 2024-10-07 08:27:15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던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최근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정책방향의 변화에 따라 교내창업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청년창업에 있어...
레터, 당신은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EDITOR's LETTER] 2024-10-07 08:17:26
8월 기준으로 대졸 실업자는 56만4000명, 일자리를 찾지 않고 그냥 쉰다는 청년도 46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여 임금 수준을 낮춰 놓으면 한국 청년들이 취업할 의욕을 더 잃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언뜻 듣기에 설득력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학 나온 한국 청년들이...
10개월만에 모인 노사정, 계속고용 논의 속도낸다 2024-10-04 17:52:52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시간 개편, 일·생활 균형, 계속 고용을 둘러싼 ‘사회적 대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4일 서울 신문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尹, 노사정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정부도 최선 다해 뒷받침" 2024-10-04 15:12:38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노사정 대표 4인은 근로시간, 정년연장, 격차 해소 등 노동 현안을 둘러싼 사회적 대화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미래세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대화의 우선 목표라는 데 공감대를...
다시 만난 노사정 대표…회의 격월 정례화로 사회적 대화 '속도' 2024-10-04 15:03:03
2월 경사노위 본위원회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을 합의한 이후 6개월의 시간이 지났다"며 "우선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정리하고 입장차가 큰 의제들은 대안을 제시하며 서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손경식 회장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일한만큼 돈 버는 '블루칼라' 긍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론 글쎄··· 2024-10-02 16:42:22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아서(2.1%) 불만족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블루칼라 직장인 역시 사무직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응답자의 33.5%만이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51.0%가 '부정적', 나머지 15.5%가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