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치참여 2주년 맞은 尹 메시지는 '이권카르텔'과 '참전영웅'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29 18:06:54
국토교통부 2차관에,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했다. "이권 카르텔과 손잡는 공직자 엄단"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면서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국가주의서 자유주의로 '레짐 체인지' 필요하다" 2023-06-13 18:30:03
단순한, 이를테면 농경사회 같은 데서나 가능한 체제다. 상공업의 발달 등으로 복잡한 문제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존립하기 어렵다. 세 살짜리가 왕이 되기도 하고, 주요 의사결정 공직이 특정 계급의 소유물이 되는 체제에서 어떻게 국가 존립과 발전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겠나. 세상이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
[특파원 시선] 기시다 총리 장남 경질로 드러난 일본 세습정치 후진성 2023-06-10 07:07:00
정무비서관에 기용됐다. 기시다 총리가 총리를 제일 가까운 곳에서 보좌하는 총리 비서관에 장남을 기용하자 당시 야당에서는 "세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대착오가 아닌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도 그럴 것이 정무비서관은 총리의 일정을 최종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총리의 지시를 받아 정권의...
"곧 그만두실 분이…" 차관 업무 지시에도 손 놓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3-06-09 14:10:00
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이 임명된 후 다른 부처 인사가 곧 뒤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공직사회의 당초 예상보다 차관 인사가 늦어지면서 교체가 유력시되는 부처들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B부처 과장급 간부는 “인사를 앞두고 차관님의 현장 방문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거나 연기할 지에...
"성장하고 싶었다"…공직의 '꽃' 사무관 그만두고 광야로 나온 청년들 2023-06-08 18:18:23
이사회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백산 쿠팡 프로덕트매니저(이하 백산)=2007년 국회 사무처에서 일을 하다 2008년부터 3년 간 기재부 경제정책국에서 3년 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2011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유학을 가서 마치면서 공직을 그만뒀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에버노트, 몰로코등 테크...
보건의료실장도 문책성 인사…공직사회 술렁 2023-06-06 18:07:48
등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책임지는 자리다.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까지 이어진 간호법 갈등과 의대 정원 확대 등 대통령 지지율과 직결된 대형 이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물은 ‘문책성 인사’란 것이 관가 안팎의 분석이다. 장·차관을 넘어 실장급까지 문책성 인사...
1급까지 내려온 문책성 인사에…공직사회 '긴장' 2023-06-06 17:42:56
등 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산자부 2차관을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교체했다. 정권 출범 1주년을 지난 시점에서 내년 총선도 앞두고 있어 관가에선 일찍이 주요 부처 장·차관 교체설이 이어져왔다. 한때 대규모 개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윤 대통령이 분위기 쇄신을 위한 인위적 개각이 없다는 뜻을...
경제 원로들의 경고 "한국 경제 총체적 위기…노동·연금개혁 필수" 2023-05-22 01:21:53
정책을 진두지휘한 관료들도 두루 포함됐다. ‘한국 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총리를 비롯한 역대 경제관료들을 두루 섭외했다는 것이 기재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31명의 93분짜리 인터뷰엔 한국 경제가 처한 현실에 대한 경제 원로들의 가감 없는 진단이 고스란히...
인사로 시작한 윤 대통령 2년차…공직사회 고삐 죄고 국정 드라이브 2023-05-10 18:32:54
등 정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가에서는 환경부도 장·차관급 인사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관료사회가 복지부동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산업부와 환경부 외 다른 부처 차관 인사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일부 부처는 장관도 교체될 것으로...
尹대통령 "미래세대 기회 박탈하는 고용세습 뿌리 뽑아야" 2023-04-17 15:46:58
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이 사회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며 "그런 차원에서 특정 분야 이권 카르텔 깨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