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주산업에도 공들이는 국토부…국토위성 특별 사진전 개최 2023-02-08 14:27:48
등 경관을 고도 약 500㎞에서 국토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위성영상들이다. 사진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국토위성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국토위성센터가 우주산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항공우주 관련 종이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우주 공간과 정원을 접목한...
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금수강산 사진전 개최 2023-02-08 14:20:29
아름다운 경관을 고도 약 500㎞에서 국토위성이 촬영한 50㎝급 고해상도 위성영상이다. 미래 꿈나무들이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우리나라 인공위성 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한 초소형 큐브위성을 개발한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함께 우주과학 특강에 참여해 인공위성 개발 등 국내...
산림청, 역사·생태·경관 뛰어난 7개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2022-12-08 13:55:59
산림청은 경기 양평 금광굴 등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7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올해까지 새로 지정한 7개소를 포함해 모두 87개소를 지정했다....
단풍숲에서 '힐링'…마음까지 붉어지겠네 2022-10-18 16:07:23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방문해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휴양림 내 산책로와 등산로를 걸으며 곳곳에 피어난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국립 천관산 자연휴양림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경북 울진에서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첫 삽 2022-09-28 15:12:11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남성현 산림청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와 울진군민들이 참석했다. 착수행사를 가진 망양정은 동서트레일 전체 구간의 시점으로 해가 뜨는 관동 8경의 으뜸인 곳이다. 올해 봄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돼 있는 울진에 희망의 상징으로 더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
東西 5개 광역시도,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조성 2022-09-21 16:39:46
국유림 비율(28%)이 높아 산림청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트레일은 국민의 백패킹(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 수요를 반영해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 낙동정맥 트레일, 외씨버선길, 속리산둘레길 등 기존 숲길과 중첩되는 구간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불가마' 중국 쓰촨, 만년설 녹고 전선 자연 발화 2022-08-23 14:50:27
현지 산림당국은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만년설과 빙하의 녹는 속도가 다소 빨라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급속하게 녹아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쓰촨성 다저우에서는 송전선이 자연 발화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전력 공급업체 보수원들이...
백두대간·낙동강·동해안과 전통문화…'웰니스 관광'하면 경북이죠 2022-06-28 15:48:31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룬 곳들이 많기때문이다. 경북의 3대 문화권 사업은 경북이 가진 원형자원으로서 문화관광자원을 미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2조 6097억원을 들여 경북 23개 시군 43개 지구에 인문학, 지리학적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가 조성됐다. 3대 문화권 인프라...
진주 물빛길, 통영 생태숲, 남일대…지친 심신 달래주는 경남의 대자연 2022-06-28 15:31:24
물이 울창한 산림 사이로 흐르면서 폭포를 이루는 등 경관이 빼어나 여름이면 김해시민들의 쉼터가 되곤 한다. 최근 신규 개장한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16개와 부대시설 4개로 구성, 숲 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밀양의 사명대사 유적지는 상징광장, 기념관, 추모 마당, 동상, 수변공원,...
이광재 "강원도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인구소멸지역 1가구2주택 추진" 2022-05-27 16:17:19
자연 경관에 최근 수도권과 접근성까지 좋아지며 국내 대표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강원도. 하지만 각종 규제로 개발이 어려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 산림·군사·농업·환경 등의 규제를 받는 지역 면적이 2만1,890㎢, 서울시 면적의 36.2배에 달합니다. 여기에 최근 물가마저 치솟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