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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 `녹색금융 프로젝트` 성료 2022-01-06 09:14:06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은 2013년 개설된 이래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 경영 및 정책 인재를 양성해 왔다. 2020년 6월 환경부로부터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속가능 분야의 창업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합천에 핀 `태양광꽃`…문 대통령 "2050 탄소중립 자신감" 2021-11-24 19:17:50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지역주민, 수상태양광 관련 전문가, 공사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도 가졌다. 박준식 봉산면장과 문준희 합천군수는 수상태양광을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둘레길, 출렁다리 등 정부 지원을 문 대통령에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수상태양광이 아니라 ‘태양광...
COP26 "석탄발전 중단 대신 감축"…탄소감축 목표 다시 내기로(종합3보) 2021-11-14 11:07:18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로 한국 대표단이 이번 총회에서 국제 탄소 시장, 감축, 적응, 재원 등 핵심 협상 의제를 논의할 때 우리 측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건전성그룹(EIG) 및 유사 입장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회의 결과...
COP26서 서약 쏟아지지만…"기온상승 1.5도 억제엔 역부족" 2021-11-07 20:06:19
열대우림의 상당량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산림 파괴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삼림 벌채가 없으면 길도 없다. 그러면 사람들은 고립돼야 하느냐"며 인도네시아에 개발을 위한 벌목을 중단하길 기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
'산림파괴 중단' 선언에 서명했는데…인니 장관 "못 지킬 약속" 2021-11-05 18:17:07
"못 지킬 약속" 105개국 참여 '산림·토지 이용 선언' 서명했지만 "강요 부당"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2030년까지 산림파괴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국제 선언에 동참한 것과 관련해 주무 부처인 산림환경부 장관이 곧바로 "못 지킬 약속"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일간...
환경 장관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 COP26서 긍정적 평가" 2021-11-04 12:00:15
한 장관은 소개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제기구에서 홍보관으로 찾아와 장관과 면담을 요청하고 BBC와 CNBC 등 인터뷰에서는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 실행력을 가진 국가라는 점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고 귀띔했다. 한 장관을 인터뷰한 CNBC 앵커는 달고나를 선물로 받고 크게 좋아했다고도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한...
조코위 인니 대통령 "선진국이 개도국 탄소배출 저감 도와야" 2021-11-03 12:45:10
90%가 숲에 의존하며 살기에 산림을 보존하자고만 해서는 안 되고, 기후변화 문제를 무역장벽으로 연결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임학과를 졸업한 뒤 한 때 목재상을 하기도 했다. 그는 2014년 산림부와 환경부를 합쳐 산림환경부로 만들고, 산림 보존과 활용을 함께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 내걸고…임기 말 '남북 산림협력' 카드 꺼낸 문 대통령 2021-11-02 17:39:18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회복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최일 주영국 북한대사가 자리해 문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했다. 문 대통령을 수행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현지 브리핑에서 “2030년 국가...
환경장관 "북한 산림복원으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하면 윈윈" 2021-11-02 03:27:46
환경장관 "북한 산림복원으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하면 윈윈" "기후위기 극복에 남북한 다를 수 없어…COP26에서 논의 원해" (글래스고[영국]=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북한 산림복원을 통해 한반도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윈윈'이라며, 이번 COP26에서 북한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길...
산림청, 민관협의회 논의에 따라 탄소중립 전략 수정 2021-10-27 13:29:02
산림청의 전략과 관련해 벌채 방식과 벌기령 하향, 목재 자원(산림바이오매스)의 발전 연료 이용 비중 과다 등 여러 쟁점에 대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각각 추천한 8명의 위원과 정부위원 3명 등 총 19명의 위원과 위원장으로 협의회가 구성돼 3개월간 22차례 회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