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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소방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3명째 소방관 희생 2023-07-21 10:28:22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올해 들어 캐나다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일선에서 희생된 소방관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3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중부 레벨스톡 산불 현장에서 10대 여성 소방관 데빈 게일(19)이 불탄 나무에 깔려 숨졌다. 또 15일 노스웨스트 준주(準州) 포트리어드에서 애덤 예이든(...
"모든 것이 사라졌다"…사흘째 '활활' 2023-07-19 21:03:20
프랑스에서 지원한 소방항공기 4대가 진화 작업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리스 동남부의 로도스섬에서는 전날 세 번째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주택 수십 채가 전소됐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거대한 불길을 피해 대피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손실에 대한 보상은 이뤄질...
그리스 산불 사흘째…이탈리아·프랑스 지원 나서 2023-07-19 18:50:23
프랑스에서 지원한 소방항공기 4대가 진화 작업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건의 산불이 아직 잡히지 않은 가운데 그리스 동남부의 로도스섬에서는 전날 세 번째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주택 수십 채가 전소됐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거대한 불길을 피해 대피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여름방학 캠프 갔다가…그리스 어린이 1200명 산불에 '긴급 대피' 2023-07-18 18:36:02
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여름방학 캠핑 중이던 어린이 12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이날 아테네에서 동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코우바라스, 서쪽으로 80㎞ 거리에 있는 해변 관광도시 로우트라키에서 두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그리스 산불로 여름방학 캠프 어린이 1천200명 긴급 대피 2023-07-18 01:30:18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여름방학 캠핑 중이던 어린이 1천200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테네에서 각각 동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코우바라스, 서쪽으로 80㎞ 거리에 있는 해변 관광도시 로우트라키에서 두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그리스 소방청은 코우바라스에 소방관...
美 버몬트,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역대급 재앙"(종합) 2023-07-12 06:19:51
역대 최악의 산불을 진정시키는 데에는 도움을 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퀘벡주의 산불예방 비영리단체인 SOPFEU의 스테판 카론 대변인은 NYT에 "이번 폭우가 일부 대형 산불의 강도를 약화할 것"이라며 "연기도 좀 가라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연기가 줄어들면 시정거리가 개선돼 소방용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고...
美동북부 일부, 하루 230㎜ 집중호우…비상사태 선포 2023-07-12 06:00:12
대형 산불의 강도를 약화할 것"이라며 "연기도 좀 가라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연기가 줄어들면 시정거리가 개선돼 소방용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고 카론 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862개 산불이 타올라 퀘벡·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2천290만 에이커를 태웠다. 현재 진행 중인...
美동북부 일부, 하루 230㎜ 집중호우로 큰 피해…비상사태 선포 2023-07-12 00:01:55
대형 산불의 강도를 약화할 것"이라며 "연기도 좀 가라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연기가 줄어들면 시정거리가 개선돼 소방용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고 카론 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862개 산불이 타올라 퀘벡·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2천290만 에이커를 태웠다. 현재 진행 중인 산불...
중국 '5대 명산' 헝산서 산불…관광객들 긴급 대피 2023-06-03 21:25:55
중국 '5대 명산' 헝산서 산불…관광객들 긴급 대피 진입로 전면 봉쇄, 지대 높아 진화에 어려움 겪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5대 명산인 헝산(恒山)에서 산불이 발생,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산시(山西)성 다퉁시 훈위안현에...
'중대재해법 공포' 지자체장까지 덮쳤다 2023-05-01 18:04:58
의장 등도 처벌 대상인 경영책임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건은 지난해 11월 27일 산불 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던 헬기 한 대가 갑자기 야산으로 추락해 탑승자 다섯 명이 사망한 사고다. 헬기의 비행계획서에는 기장과 정비사 두 명만 탑승했다고 신고됐으나 실제 탑승 인원은 민간인 여성 두 명과 헬기회사 직원 한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