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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히말라야 쓰레기 줍고 中 사막에 나무 심는 山 사나이 2019-06-04 17:39:57
△1973년 동진사 설립 △1978년 몽블랑 등정 △1994~2009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 △1995년 블랙야크 론칭 △2013년 강태선나눔재단 및 장학재단 이사장 △2014년 미국 브랜드 나우 인수 △2019년 제2대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장 ■"미래 산악인 키우자" 북한산 앞자락에 어린이 등산교실 열어“아이들...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8∼9일 원주서 개최 2019-06-04 13:57:57
4일 밝혔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한다. 첫날인 8일에는 다운힐 경기에 이어 9일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린다. 원주시가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산악자전거 파크는 지난달 4일 개장했다.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비롯해 엘리트와 다운힐, 장애물 등 4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30 08:00:06
190529-1093 체육-007319:41 대한체육회, 산악연맹 관리단체 지정…보디빌딩은 '해제' 190529-1095 체육-007419:49 여자배구대표팀, VNL 태국에 1-3 패배…뒷심부족 190529-1104 체육-007520:39 -프랑스오픈- 스비톨리나 vs 무구루사, 여자단식 3회전서 맞대결 190529-1106 체육-007620:52 [프로축구 상주전적]...
대한체육회, 산악연맹 관리단체 지정…보디빌딩은 '해제' 2019-05-29 19:41:13
대한체육회, 산악연맹 관리단체 지정…보디빌딩은 '해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관리단체로 지정된 가운데 대한보디빌딩협회는 관리단체에서 벗어났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25차 이사회를 열고 대한산악연맹을 관리단체로...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산악인 고상돈 40주기 2019-05-28 23:00:00
추락해 숨졌다. 그의 나이 31살이었다. 고상돈기념사업회는 40주기를 맞아 이날 오후 고씨 묘역이 있는 제주도 한라산 1100고지에서 추모제를 연다. 77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장이었던 김영도 대한산악연맹 고문과 이인정 산악 아시아연맹회장 등 산악인 등이 고인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한라산 어리목코스서 내달 2일 등산대회·철쭉제 열어 2019-05-26 09:00:09
내달 2일 한라산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등산대회는 내달 2일 오전 9시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에서 대회규정 안내, 장비 점검 등의 절차를 마친 뒤 한라산 어리목∼윗세오름 대피소∼남벽 분기점에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개인, 단체(5인 이상)로 오는 27일까지 제주도산악연맹(☎...
연분홍 꽃길만 걷게 해줄게…영주 소백산서 철쭉제 막 올라 2019-05-25 10:17:53
산악연맹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비로봉 등산로에 철쭉 어린나무를 복원하는 '오직 나만의(only my) 철쭉' 행사도 마련했다. 문화예술인 공연, 영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덴동어미 화전놀이, 소백산 여우 퀴즈, 향토 음식 체험과 같은 행사도 준비했다. 전국 3대 철쭉 군락지 가운데 하나인 소백산에 자생하는 것은...
LG그룹, 여자야구·당구 등 비인기 종목 지속 지원…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 2019-05-20 16:28:48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로 불리는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을 각각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을 이겨내고 국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오...
"여우가 반한 철쭉이 활짝"…천상의 화원 영주 소백산서 철쭉제 2019-05-18 09:37:57
산악연맹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비로봉 등에 철쭉복원을 위해 어린나무를 심는다.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여름에 초원,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봄에는 분홍색 철쭉으로 뒤덮여 '천상의 화원'이라고 일컫는다. 5월 초순에는 비로봉과 국망봉, 연화봉에 진달래가 만개하고, 5월 하순부터 6월...
"소와 뽀뽀하면 위험"…오스트리아, 자선 모금 행사 제동 2019-05-17 16:30:48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스트리아 산악지역에서는 관광객 활동과 농가 목축업 간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민감한 문제로 대두했다. 관광업과 목축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큰 축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14년 티롤주에서는 방목지를 산책하던 여성에 소 떼에 밟혀 숨지는 일이 있었다. 티롤주 법원은 여성을 숨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