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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이미지 벗는다"…'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4:48:27
공동으로 협의체 장을 맡았다. 협의체 산하에는 실무조정위원회를 두고 주요 사항 의결과 이미지 개선 로드맵 수립, 성과 점검 등의 실무를 총괄할 방침이다. 또 위원회 산하에 ▲ 제도 개선 분과 ▲ 사회공헌·청렴 분과 ▲ 기술혁신 분과 ▲ 근로 개선 분과 등 4개 분과를 설치해 로드맵 과제 구체화와 중점과제 발굴...
[트럼프 재집권] 빅테크, AI 규제완화 기대…구글·틱톡 운명은 2024-11-07 12:16:15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구글뿐만 아니라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과 아마존을 대상으로도 소송전을 진행 중이다. 틱톡의 경우 지난 4월 미국에서 제정된 틱톡강제매각법에 따라 틱톡이 내년 초까지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될 예정인데, 트럼프는 이에...
코인베이스 CEO 주식재산 단숨에 3조 불어나…'트럼프 효과' 2024-11-07 11:59:52
않았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페어쉐이크와 산하 슈퍼팩에 7천500만달러(약 1천47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가상화폐 업계가 미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 쏟아부은 돈은 1억3천만달러가 넘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가상화폐 업계가 가장 공들인 곳은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였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각종 리스크에 실적은 주춤…분위기 반전 절실한 카카오 2024-11-07 11:02:23
전날 금융감독원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증선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중과실'로 판단하고 중징계하기로 결론 내렸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카카오 경영진이 콜 몰아주기와 차단 의혹을...
무협 "자연자본 공시 움직임…기업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2024-11-07 11:00:01
산하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ISSB)도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기준에 생물다양성 관련 공시를 포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도 지난해 12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세부이행 지표를 수립하면서 기업의 생물다양성 정보 공시를 장려하고 있다. 장현숙 한국무역협회 그린전환팀장은 "재무...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젤렌스키, 교전 공식확인 2024-11-06 18:25:33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이 “첫 북한 병력이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받았다”고 밝힌 게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다만 이번 전투는 전면전이 아니라 소규모 교전이라는 게 우크라이나 정부의 설명이다. 미국 정부는 아직 북한군의 교전 시작을 공식적으로...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비덴트 검찰통보·과징금 의결 2024-11-06 18:22:20
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121800]에 대해 검찰통보 조치 등을 의결했다. 감사인 지정 3년과 과징금 부과(향후 금융위서 규모 최종 결정) 등의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비덴트는 2021년 특수관계자 관련...
반도체 R&D '족쇄' 풀고…보조금 지급 근거도 마련 2024-11-06 17:56:50
대통령 직속 반도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반도체특별본부 설치 등이 주로 논의됐다.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당정은 ‘직접’이라는 문구를 빼고 법률이 아니라 시행령에 넣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R&D 인력에 대한 52시간제 예외 조항을 특별법에 포함시킬지도 쟁점이었다. 당초 의원 세...
'CEO 해임 철퇴'는 피했다…한숨 돌린 카카오모빌리티 2024-11-06 17:27:35
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 회의를 열고 카모의 회계 기준 위반 혐의와 관련한 제재 수위를 ‘중과실 2단계’로 결정했다. 증선위는 그간의 심의자료를 검찰에 수사 참고 목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카모는 작년 7월부터 택시 사업 회계 처리 과정에서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아 금융감독당국의 감리와 심의...
청라~영종 잇는 연륙교 "우리 지역 이름 들어가야" 2024-11-06 17:17:14
초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제3연륙교 공모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제3연륙교 공모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명칭을 확정해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한다. 이의제기가 있는 기초단체가 나타나면, 인천시는 의견을 다시 수렴해 재차 정부에 상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