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8명 살해한 러 '체스판 살인마' "추가 11건 자백 준비" 2025-04-05 20:35:29
미하일 폽코프를 이어 러시아에서 2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낸 연쇄살인마로 기록된다고 전했다. 당초 피추시킨은 52명의 어린이와 여성 등을 살해한 소련 시절의 연쇄살인범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기록을 깨고 싶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이틀새 여대생 2명 피살…여성들 '분노' 2025-04-05 14:26:33
마크 샘슨(23)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살인 및 시체 유기 혐의로 조사 중이다. 범행 후 샘슨은 며칠간 술라의 휴대전화로 술라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말투에 이상함을 느낀 가족과 친구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 사...
돈 문제로 친구에 총구 겨눠..."그래도 살인미수" 2025-04-05 10:52:19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살인미수죄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원심과 같이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이틀새 여대생 2명 피살…스토커·전 남친 범행 이탈리아 '발칵' 2025-04-04 23:44:33
마크 샘슨(23)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살인 및 시체 유기 혐의로 조사 중이다. 범행 후 샘슨은 며칠간 술라의 휴대전화로 술라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여성을 겨냥한 잔혹 범죄가 잇따르자 로마, 메시나, 볼로냐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
이틀새 여대생 2명 피살…이탈리아 또 뒤흔든 '페미사이드' 2025-04-04 23:09:50
마크 샘슨(23)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살인 및 시체 유기 혐의로 조사 중이다. 범행 장소는 샘슨의 집이었으며 그의 부모도 당시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경찰은 샘슨의 부모가 비명이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혹은 알고도 모른 척한 것인지도 수사 중이다. 범행 후 샘슨은 며칠간 술...
"내 재산인데…" 유언해도 못 막는 상속 법칙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4-04 07:40:03
있습니다. 직계존속이나 피상속인에 대한 살인·상해치사, 유언 방해·강요, 유언서 위조·변조·파기·은닉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 경우 상속 자격이 박탈됩니다. 또한, 상속을 포기한 자는 상속 개시 시점부터 상속인이 아니었던 것과 같은 지위에 놓이게 됩니다. 윤지상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 l 서울대학교 법과대...
튀르키예 살인물가 잡히나…3월 3년만에 최저 38.1%↑ 2025-04-03 18:46:59
튀르키예 살인물가 잡히나…3월 3년만에 최저 38.1%↑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의 물가 상승률이 3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차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튀르키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8.1%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2월(36.1%) 이후 3년 3개월...
검사는 "사형 선고 간절"…박대성 최후진술서 한 말은 2025-04-03 16:28:29
살인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세상이라면 오늘의 행복을 미루고 노고를 감내하는 국민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며 "살인죄의 양형은 모든 형사 처벌의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박대성은 최후 진술을 통해 "잘못된 행동으로 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유가족은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얻었다"며 "용서받을 수...
17년 전 슈퍼마켓 살인범…징역 30년 불복, 항소했다가 '무기징역' 2025-04-02 22:31:29
경찰에 붙잡힌 경기 시흥 슈퍼마켓 주인 살인범이 징역 30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가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일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08년 당시 32세였던 A씨는 12월...
"누구 죽이고 싶다"…유튜브 방송 중 '살인 예고' 2025-04-02 19:28:44
길거리에서 유튜브 개인 방송을 하며 불특정 시민을 향해 살해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A(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노상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누구 한 명 죽이고 싶다"고 공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