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사유는? 2024-10-24 09:13:27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 등 혐의를 받는 병원장 윤모씨와 낙태 수술 집도의 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사실관계에 관한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기본적 사실관계에 관한 자료가 상당 부분 수집된 점,...
'36주 낙태' 산부인과 병원장·수술 집도의, 구속 면했다 2024-10-24 07:19:58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수술을 진행한 산부인과 병원장과 집도의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병원장 70대 윤모 씨와 집도의인 60대 심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美,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기소…"반체제 언론인 암살 시도" 2024-10-23 16:39:35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사에 착수한 미 검찰은 이란의 사주를 받은 동유럽 범죄조직원들이 알리네자드를 암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작년 1월 사건에 연루된 인물 5명을 기소했는데, 이번에 바즈간디 등 4명을 추가로 기소한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검찰은 이들이 알리네자드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 왔으며,...
"육종암으로 사망"…젊은 교사 죽음 몰고 간 공포의 '3D프린터' 2024-10-23 15:32:55
당시 위험성을 안내했던 것도 아니다. "국가 살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서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오는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 선다."3D프린터 대대적 보급하면서 위험성 교육 안 해"23일 국회 교육위 소속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실(경기 포천시가평군)에 따르면 서씨의 아버지 서정균(69)씨는...
노래방 女사장 살인미수 남성, 국밥 먹다 체포 2024-10-23 15:06:02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노래방에서 70대 여성 업주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로 의식도 없는 상태여서 생명이 위독할 뻔했다. B씨는 옷이 일부 벗겨진 상태였고,...
"강아지에 미안하다"던 '교제 살인' 김레아…오늘 1심 선고 2024-10-23 10:17:53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이 사건 당시 피고인은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해 발생한 것이며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점 등을 참작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레아도 최후 진술에서 "죄송하다. 가족과 강아지에게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김레아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서...
담배 집밖에서 피우라 했다고…흉기 들고 날뛴 20대 2024-10-22 11:49:47
따르면 대전지법 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옆집에 사는 B(40)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 피워주세요"라고 말한 데 격분했다....
"집 밖에서 담배 피워달라"고 했더니…흉기로 살해 시도 2024-10-22 07:26:39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옆집에 사는 B(40)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 피워주세요"라고 말...
솜방망이 처벌탓? 통계착시?…美뉴욕, 미성년 범죄 급증 이유는 2024-10-21 21:01:10
미성년자가 살인, 강도, 폭행 등 중범죄로 기소된 사례는 모두 4천85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7년 전인 2017년 3천543건에 비해 37%나 늘어난 숫자다. 같은 기간 미성년자가 사람을 심하게 다치게 하거나, 총기나 칼 등 흉기를 동원해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는 28% 늘었다. 특히 강도 행각을 벌인 사례는 52%나 증가했고,...
'그알' PD, 반전스토리 담은 책 출간 "고소보다 무서운 결방"[인터뷰+] 2024-10-21 19:32:01
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노들길 살인사건' 등을 연출하고, 현재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를 담당하고 있는 도준우 PD의 약력이다. 도준우 PD는 2008년 SBS 예능국 PD로 입사했다. 이후 사표를 냈던 그가 우여곡절 끝에 교양국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