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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도 1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막는다 2024-09-05 17:37:15
5곳의 금융사(KB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삼성생명)에서 1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틀어막았습니다. 1위 국민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마저 제한하며, 신용대출 규제도 은행권 전체로 확산될 분위기도 점쳐집니다. 국민은행은 신용대출로 주택 구입 자금을 메꾸려는 수요가 몰리자 이를 차단하기 위해 신용대출...
눈앞에 다가온 금리인하...ESG 채권에 뭉칫돈 몰려 2024-09-05 06:02:01
해당 금융사가 중도 매도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미국 장기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일간 수익률의 2∼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시장 변동성이 크고 보유 기간이 길수록 복리 효과로 손실이 커지는 고위험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삼성SDS, MS와 맞손…'기업형 AI' 글로벌 공략 나선다 2024-09-03 18:46:06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SDS는 오늘 열린 '리얼써밋 2024'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황성우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 삼성SDS의 '패브릭스'를 적용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코람코 우선주 리츠, SDS타워·하나강남사옥에 첫 투자 집행 2024-09-03 10:51:12
삼성SDS타워와 하나금융 강남사옥 투자도 안정적 현금흐름 추구에 중점을 뒀다. 장기 투자로 인해 거액의 투자금이 묶일 수밖에 없는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채널이 생겨났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기자본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은행, 보험, 여신전문금융사 등의 금융기관과 경영상 유동성...
풍선효과 우려에…제2금융권 "우리도 줄인다" 2024-09-02 17:37:36
2금융권을 대상으로 풍선효과 점검에 돌입했고, 일부 금융사들도 금리를 올리며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이번 주부터 상호금융사와 보험사 등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풍선효과'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 억제를 위해 금...
'PF 정상화' 신디케이트론 1호 나왔다 2024-09-02 17:23:50
신한 하나 우리 농협)과 5개 보험사(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지난 6월 신디케이트론 업무협약을 맺고 대주단을 구성했다. 금융위원회가 설립을 독려했지만 시장 개입 등 잡음을 차단하기 위해 ‘소송 등 법률 리스크가 없고, 대주단 간 분쟁이 없는 사업장일 것’이라는 요건만 두고 실제...
은행·보험 PF신디케이트론, 을지로 오피스 사업장에 '1호 대출' 2024-09-02 11:02:08
대출로, 기존 대출 금융사가 담보권 실행을 통해 경·공매한 사업장을 낙찰받아 새로 PF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대출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트론으로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도심권 오피스 재개발 사업장에 자금이 공급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6월...
유언 대신 '금융사 신탁'…"효도약속 어긴 자녀, 상속 취소" 2024-09-01 17:20:22
유언 기능을 하는 금융상품이다. 금융사는 위탁자 생전에 재산을 관리하다가 위탁자 사후에 배우자와 자녀 등 상속인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재산 이전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예컨대 첫째 딸에게는 아파트를, 둘째 아들에게는 상가와 현금을 물려주라고 지정하는 식이다. 그 대신 금융사는 계약·집행·관리...
8월 마지막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8-31 08:30:01
대장주였죠. 중국에서 무소불위의 금융사였던 중국공상은행을 제치고 중국 본토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이 때문에 마오타이를 '중국의 삼성전자'라고도 불렀죠. 하지만 7거래일 연속 하락 등을 반복하며 마오타이 주가는 속절없이 떨어졌고, 외국인들조차 매도...
'숙원' 보험사 품은 우리금융…종합금융그룹 거듭난다 2024-08-28 17:59:11
아닌 일반 금융사의 경우 다른 금융사의 최대주주가 되려면 금융사 지배구조 감독 규정상 최근 1년간 기관경고 조치 등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종 인수까지는 금융당국의 승인 등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심사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