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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굶더라도 민족자존 지켜야"…자력갱생 강조 2019-10-19 15:30:57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5일 스웨덴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이후 자력갱생을 더욱 더 강조하는 모습이다. 노동신문은 이날 '영원한 생명선' 제목의 기사에서도 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건설 현장 방문을 다시 언급하면서 "자력갱생은 어제도 그러했고 오늘도 변함없으며 내일도 영원할...
외신, 김정은 백두산행 주목…"북미교착 속 중대결정 전조" 2019-10-17 00:56:24
김 위원장은 삼지연에서 '적대 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을 거론, "미국을 위수로 하는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며 '자력갱생'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한 백두산행에 동행한 이들이...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김여정 남매…자신감 과시 연출 2019-10-16 23:14:09
따르면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 인민병원과 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등을 둘러보고서 "삼지연군 꾸리기 2단계 공사가 전반적으로 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비핵화 협상 중대 결심 임박? 2019-10-16 17:24:04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방문했다. 백두산과 삼지연군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곳이라고 선전하는 장소다. 김일성과 김정일도 과거 백두산에 말을 타고 오르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김정은은 삼지연군에서 “미국을 위수로 하는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우리 힘으로 잘 살아야" 자력갱생 강조 2019-10-16 08:51:23
삼지연군의 인민병원과 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등을 찾아 현재 마무리 중인 2단계 공사를 현지지도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에서 “미국을 위수로 하는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더는 고통이 아니라 그것이 그대로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고 말했다....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미국에 분노"…중대결심 하나 2019-10-16 08:00:27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백두산과 삼지연군 모두 김 위원장이 과거 정치외교적으로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방문한 장소로 앞으로 그가 비핵화 협상 등 국정운영에 대해 중대한 결심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中매체, 북중 수교 70주년에 '김정은 주도 北경제 건설' 부각 2019-10-06 15:02:36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삼지연군은 5성급 호텔에 현대식 종합병원을 갖추고 외국인들이 휴가를 즐기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면서 각국의 관광객들을 환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민일보는 삼지연군을 포함해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건설 등을 언급하면서 이 모든 게 김정은 위원장의 사회주의 경제 건설...
中언론 "작년 北 찾은 외국인관광객 20만명…관광산업 급성장" 2019-09-09 11:18:36
묘향산, 개성, 남포 등 9개 관광지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삼지연, 원산 갈마 해안, 양덕온천 등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민일보는 북한의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략 아래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관광총국 "작년 외국인 관광객 20만명 넘어…중국인 90%" 2019-07-27 16:43:40
부문은 삼지연 단지, 원산 갈마 해안 관광 단지, 양덕 온천 관광 단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휴양지로 만들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만명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90%가 중국인이었다"며 중국과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北 노동당 '금고지기' 재정경리부장, 한광상→김동일 가능성 2019-07-17 07:00:01
지난해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관을 앞둔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을 시찰했을 때 수행한 이후로 북한 매체에 언급되지 않았다. 그는 올해 3월 선출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명단에서도 빠져 당 부장직을 그만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한광상은 지난 2013년부터 재정경리부장을 맡았지만, 2015년에는 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