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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님, 자리에 연연해 주세요 [김하나의 R까기] 2020-09-02 15:31:55
상소문' 형태로 지적해 화제를 끈 '시무 7조'를 읽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40만명 이상이 서명하고 기사화되고 회자됐던 글이다. 부동산 실책 지적이 주요 내용이다. 30대들이 온갖 돈을 끌어서 집을 사는 것을 일컫는 말인 '영끌'(영혼을 끌어 모은다)이라는 단어는 알고...
1년 3개월 만에 글 올린 김종인 "정부 태도 바뀌면 협조할 것" 2020-09-01 23:01:54
하는데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는 중이다. 그래서 상소문 형태의 청원 글이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시점이 일단 아닌 것 같다"며 "정부는 경제 문제 해결에 최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장이 페이스북 글을 쓴 것은 작년 6월 이후...
11일 만에 퇴원한 주옥순 "의사·간호사님들 친절히 대해줘" 2020-09-01 15:06:0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해당 교회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며 "(알려진 게) 감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나 악질적으로 한 교회를 죽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상소문 형식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화제가 된 '진인 조은산'을 두고는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野 "의료진 북한에 강제파견?"…"품격있는 '시무7조' 논쟁" [여의도 브리핑] 2020-09-01 07:30:01
상소문 형태로 정부 실정을 비판해 화제가 됐던 30대 민초라고 소개한 진인(塵人) ‘조은산’의 ‘시무(時務) 7조’와 이에 “졸렬하고 억지스럽다”라며 반박한 시인 ‘림태주’의 글까지 온 나라에 화제다. 그동안 신물 나는 정치권의 삼류 논쟁에 극한 혐오를 느끼고 있었던 국민은 암투와 멱살잡이 없이 지적 유희까지...
'영남만인소 풍자' 국민청원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전문] 2020-08-31 22:04:08
만들었고 만백성은 누구나 다른 이의 상소문을 들여다보고 손가락 하나로 찬의(贊意)를 표하도록 성은을 베풀어주셨으니 이제 소인은 황상폐하의 높은 뜻에 안심하고 소인의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를 상주하고자 하옵니다. 버러지같이 미미하고 하찮은 몸으로 임금을 사랑하고 나라를 근심하는 마음을 이기지...
'시무7조 상소문' 공개 2주 걸렸는데 "대통령님 지지" 글은 속전속결 2020-08-31 17:58:46
바 있다. 상소문 형태의 청원글은 지난 12일 게시판에는 '진인(塵人) 조은산이 시무(時務)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게시됐으나 2주가 지나도록 검색으로 조회가 되지 않아 의구심을 일으키게 했다. 지난해 3월 청와대는 국민청원 운영기준을 개편하면서 100명 이상...
김현미 "'시무7조 상소문' 읽지 않았다" 반응에…"민생 관심 없나" 2020-08-31 14:56:04
자리를 지킬 수 있겠사옵니까"라고 적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으로 조목조목 비판한 이 상소문에는 '현미', '해찬', '미애', '조국' 등 현 정부 인사들의 이름을 암시하는 운율이 숨겨 있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향해 "어느 대신은 집값이...
김현미 "30대, 영끌 말고 합리적 가격 매수·분양 기다려야" 2020-08-31 14:17:12
회의에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상소문 형식으로 비판해 화제가 된 '시무 7조' 청와대 국민청원 글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글에는 김현미 장관을 겨냥해 "집값이 11억원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어느 대신은 현 시세 11%가 올랐다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는...
김현미 "30대 영끌 매수보다 서울·신도시 분양 기다려야" 2020-08-31 13:37:40
안 된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상소문 형식으로 비판해 화제가 된 청와대 국민청원 글, 이른바 `시무 7조`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김 장관을 겨냥해 "집값이 11억원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어느 대신은 현 시세 11%가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
'시무7조 상소문' 민심 시끄러웠지만…김현미 "읽지 않았다" 2020-08-31 11:46:49
됐던 국민청원 ‘시무7조 상소문’이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지만 당사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를 읽지도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송석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시무7조 상소문을 읽어봤냐”고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은 “읽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