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짜로 회 쏩니다"…특단의 대책 꺼냈다 2024-03-21 11:39:16
21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어시장 상인들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활어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상인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하루 준비물량 300㎏(750인분)이 소진될 때까지 방문 인원수대로 1인분씩 광어회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무료 제공되는 회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첫날…지원금 없지만 '공짜폰' 있었다 2024-03-14 13:41:14
있었다 '성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가보니…상인들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14일 오전 휴대전화 판매점이 몰려 있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50만원까지 '합법적으로' 줄 수 있게 된 첫날이지만, '성지'로 불리는 이곳...
류현진 보러 새벽 2시 기상...한화팬 '평일 오픈런' 2024-03-12 15:54:37
이어졌다. 경기장 인근엔 치킨 등 식음료를 파는 상인들까지 몰리고 한 총선 예비후보는 선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수십명의 취재진까지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의 '오픈런'은 이날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때문이다. 한화의 영웅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북창동 임대료, 명동 제쳤다 2024-03-06 18:05:33
신촌역(95만77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94만4000원), 대치역(88만5300원), 상수역(86만8500원) 순이었다. 평균 전용면적으로 환산하면 점포당 2787만원이다. 평균 초기 투자비는 점포당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인들은 주로 권리금(6438만원), 보증금(5365만원), 시설 투자비(5229만원) 등에 비용을 지출했다. 오유림 기자...
1㎡에 월 18만원…서울서 임대료 제일 비싼 곳은 '북창동' 2024-03-06 15:57:08
신촌역(95만77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94만4000원), 대치역(88만5300원), 상수역(86만8500원) 순이었다. 평균 전용면적으로 환산하면 점포당 2787만원이다. 평균 초기 투자비는 점포당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인들은 주로 권리금(6438만원), 보증금(5365만원), 시설 투자비(5229만원) 등에 비용을 지출했다. 오유림...
전설의 음악가들이 명작 쏟아낸 곳, 런던 2024-02-22 18:35:42
음반상인 ‘디아파종 도르’,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를 차지한 데 이어 영국 BBC 뮤직 매거진에서 별 5개 만점의 극찬을 받은 명피아니스트 레온 매컬리였다.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와!’란 감탄사가 터져 나올 뻔했다. 위그모어홀의 음향은 그 명성대로 최고였다. 피아니스트의 터치 하나하나가 마치 섬세하게...
한국남동발전, 2030세대 직원 참여하는 '개혁 TF' 가동…다양한 경영 아이디어 모아 미래동력 모색 2024-02-20 16:00:23
취약계층 100가구와 복지시설 5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형 소화기, 화재진압 소화패치 등 화재예방용품을 시장 상인들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할 수...
이영 "규제 푸는 걸론 안 돼…국회 가면 뭉텅이로 뽀개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34
있다. 시장은 세대교체가 일어나야 한다. 상인들, 사람에 대한 세대교체도 있지만 이 업에 대한 세대교체도 있다. 전통시장을 계속 이런 식으로 유지하는 게 맞는가. 성동의 경우도 달동네로 시작해 오래된 노후화된 건물이 많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도전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게 일시적일 것인지 진짜 새로운 문화 재...
쉴새없이 라이더 들락날락…"배달이 전통시장 살렸어요" 2024-02-08 16:33:21
생존을 위해서는 활로를 찾아야 했다. 상인들이 젊은 층을 겨냥해 온라인 접점을 늘리기 시작한 이유다. 올해 치솟은 물가는 온라인 판로 여부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 간 매출 차이를 더욱 벌리고 있다. 시장의 전통적 소비층인 50대 이상 소비자는 고물가에 아예 발길을 끊거나 소비를 큰 폭으로 줄였다. 반면 젊은 층은...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2024-01-31 18:25:21
나머지 10개소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상인들 사이에선 보행로 누수로 인한 피해가 커 차라리 공중보행로를 철거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계상가 1층에서 15년째 음향기기 판매점 인터엠을 운영하는 송하경 대표(67)는 “날씨가 따뜻할 때는 2층 보행 시설에서 물이 뚝뚝 샌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상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