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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부실 급식' 폭로 사진 올렸다가…"상전이 따로 없네" 역풍 2021-11-08 14:41:34
부실 급식 축에도 끼지 못한다"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회 기준으로 보면 부실한 건 맞는데 군대 식사가 이 정도면 잘 나온 게 맞다", "병원에서 훈련 안 받고 따뜻한 밥 먹는 거로 감사히 여겨야 한다", "상전이 따로 없다", "환자 몸에 맞게 내준 걸 텐데 저게 무슨 부실급식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은화 작곡가 "문화 수준 높인 롯데, 화음으로 풀어냈죠" 2021-11-03 23:05:49
관현악곡 ‘상전(象殿) 주제에 의한 파사칼리아’. 상전은 신 창업주의 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가 왜 기업인의 추모곡을 썼을까. “고향이 부산이라 롯데 자이언츠밖에 몰랐는데 신 창업주의 회고록을 읽으며 생각이 달라졌어요. 한 끼 제대로 먹기도 어렵던 시절에 롯데제과를 설립해 우리에게 ‘맛의 쾌락’을...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 이수동 명예교수 2021-11-03 18:07:20
롯데그룹과 한국유통학회가 3일 상전(象殿) 신격호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우수 유통학 연구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신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상금 규모가 기존 8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됐다. ‘학술대상’은 이수동 국민대...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 2021-11-03 06:00:07
= 롯데그룹과 한국유통학회는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에 이수동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산업 발전을 견인할 연구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19년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호를 따 제정됐다. 올해는 신 전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물류연구 부문...
"본래 같은 뿌리인데"…트위터에 한시 '칠보시' 띄운 머스크 2021-11-02 16:45:54
"Humankind(인류) 煮豆燃豆?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라고 올렸다. 여기서 인용된 시는 삼국시대 위(魏)나라를 세운 조조(曹操)의 아들 조식(曹植)이 지은 '칠보시'(七步詩)다. 조조 사후 왕이 된 조비(曹丕)는 평소 글재주가 좋아 아버지에게 총애를 받은 친동생 조식을 시기하여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신격호 열정 DNA로 새로운 롯데 만들자" 2021-11-01 17:21:34
象殿)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롯데가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맨손으로 일본에 건너가 한·일 양국에서 굴지의 기업을 일궈낸 신 창업주의 도전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탄생 100주기를 맞은 롯데그룹의 의지도 남다르다. “신격호 정신으로 새로운 롯데 만들자”신 창업주의...
롯데 신격호 탄생 100주년…신동빈 "도전과 열정 DNA, 소중한 자산" 2021-11-01 15:17:59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개관식에는 신격호 창업주의 아들인 신동빈 회장과 큰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사업부문(BU)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
창업주 `신격호 탄생 100주년`…"도전·열정 DNA, 뉴롯데 자산" 2021-11-01 11:07:29
및 `상전(象殿)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cm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롯데, 신격호 탄생 100주년 맞아 흉상 설치·기념관 개관 2021-11-01 10:30:01
또 ㈔한국유통학회는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유통학 관련 연구를 통해 유통정책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학자들에게 상금을 준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창업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롯데그룹이 후원한다. 아울러 롯데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100년의 기억, 신격호 회고록 출간 2021-10-28 17:22:11
맞는 상전(象殿)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는 한국 기업사의 초석을 놓은 거목으로 평가된다. 99년(1921년 11월~2020년 1월) 일생을 담은 신격호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가 28일 처음 공개됐다. 신격호의 삶은 ‘기업보국’의 실천이었다. 1948년 도쿄에서 주식회사롯데를 설립한 그는 맨주먹으로 사업을 일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