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지은 진술 신뢰 흔든 '상화원 침실 사건'…안희정 '성폭행범' 무죄는 아내 덕분? 2018-08-14 17:46:04
하나로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상화원 침실 사건'이었다.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지난달 13일 법정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김씨와의 일화를 증언했다.민 씨는 "중국 대사 부부를 상화원에서 1박 2일 접대했고 피해자 김씨가 1층, 2층에 우리 부부가 숙박했는데 잠을 자다가 새벽 네 시쯤 발치에...
안희정 무죄 선고 `상화원 침실사건` 결정타?…"김지은 발언 신빙성 부족" 2018-08-14 17:28:51
`상화원 사건`을 들었다. 이는 지난달 13일 안 전 지사 부인 민주원 씨가 법정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내용으로, 김지은 씨가 한밤중에 부부의 방에 들어와 두 사람을 내려다 봤다는 주장이다. 안 전 지사 부부는 지난해 8월 18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휴양시설 `상화원`에 주한 중국대사 부부를 초대해 접대한...
"김지은 진술 신빙성 부족" 법원 판단근거는 '상화원 사건' 2018-08-14 15:57:39
논점을 반박하는 식으로 다뤄졌다면 상화원에서 있었던 일은 사실관계에 대한 판이한 주장이 격돌한, 몇 안 되는 지점이었다. 따라서 상화원 사건은 김씨 진술의 신빙성을 검토할 수 있는 주요한 대목이 됐다. 검찰과 안 전 지사 측 주장을 경청해 숙고한 재판부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민 여사 증언이 상대적으로 신빙성이...
부산 영화의 전당서 중국 명작 영화 무료로 즐긴다 2018-07-23 08:34:42
상설 상영관 '시네마차이나 부산' 개관을 위해 주한중국문화원과 업무협약·개막식을 연다. 중국 우수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차이나 부산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동양예술극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전당은 1년간 극장 제공과 홍보를 맡았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영화...
전여옥 "안희정-김지은, '위력 의한 성폭행'이든 '질투 의한 미투'던 보기 역겨워" 2018-07-15 18:02:03
앞서 공판에서 "중국 대사 부부를 상화원에서 1박 2일 접대했고 김지은 씨가 1층, 2층에 우리 부부가 숙박했는데 잠을 자다가 새벽 네 시쯤 발치에 김씨가 서 있는 걸 봤다"고 말했다.잠귀가 밝은 편인 민 씨가 나무 복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보니 김 씨가 살그머니 방문을 열고 들어와 발치에 서서...
안희정 부인 "김지은, 부부 침실도 들어와…내려다보고 있어" 2018-07-14 08:41:50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 침실에서 잠든 상황이었다고 전했다.2층짜리 숙소 건물은 1, 2층이 나무계단으로 연결됐고 1층에 김 씨 방, 2층에 안 전 지사 부부 방이 있었다고 한다. 2층에는 옥상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별도로 있는 구조였다.민씨는 "제...
민주원 "안희정 전 지사 의심 안해" 울먹…김지은 측 "안희정 측 증인, 이미지 왜곡" 2018-07-14 00:41:41
'상화원 침실사건'과 관련해서는 "그 이후로 위험하다, 남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날 이후로 굉장히 불안했던 것 같다"라고 했으며, 이후 "하는 행동이 점점 불안해졌다"라고 말했다. '상화원 침실사건은' 민씨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 대사 부부를 상화원에서 1박...
안희정 전 지사 재판, 부인 vs 김지은 상반된 발언…상화원 침실사건 진실은? 2018-07-13 22:58:44
침실 들어왔다" 김지은 측 "복도에서 졸았을 뿐" 상화원 침실사건 점입가경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아내 민주원 씨와 고소인 김지은(33) 씨 측이 서로 상반된 증언을 통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안 전...
안희정 전 지사 부인 "새벽4시 김비서가 침실에" vs 김지은 "안들어갔다" 진실게임 2018-07-13 21:52:00
민 씨는 "중국 대사 부부를 상화원에서 1박 2일 접대했고 피해자 김씨가 1층, 2층에 우리 부부가 숙박했는데 잠을 자다가 새벽 네 시쯤 발치에 김씨가 서 있는 걸 봤다"고 말했다.잠귀가 밝은 편인 민 씨가 나무 복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보니 김 씨가 살그머니 방문을 열고 들어와 발치에 서서...
성폭력상담소협의회 "안희정 증인들, 김지은 이미지 왜곡" 2018-07-13 20:59:35
충남의 휴양지 상화원에 갔을 때 우리 부부 침실에 김 씨가 새벽 4시에 들어와 깜짝 놀랐다"고 증언한 이른바 '상화원 사건'의 전후 맥락도 안 전 지사 측 주장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전성협은 "민주원은 상화원 사건 이후에도 김 씨에게 홍삼을 보내고, 마카롱을 주고, 스스럼없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