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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수정·신지예 영입해놓고 이준석 죽이다니" 2021-12-27 17:21:03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의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합류가 이뤄졌을 때 '선대위가 젠더 갈등의 심각성을 잘 모른다'는 취지로 공개적으로 영입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하 의원은 지난 20일 "페미니즘을 추가하면 젠더 갈등은 해소되고 청년 지지층이 더 오를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일 텐데...
홍준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날 생각 없다…정치판 끌어들이는 건 도리 아냐" 2021-12-26 07:52:33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이 신지예 선대위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인선에 반발해 선대위직 사퇴를 한 것에 대해서 "소신"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준석 대표, 여명 본부장이 선대위직 사퇴를 한 것도 언급했다. 그는 '대구 선대위 상임 고문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그런다고 선...
"악성 페미니즘 옹호 못해"…신지예 합류에 국힘 청년본부장 사퇴 2021-12-25 13:33:24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향해 "신씨는 국민의힘으로서는 쓸 수 없는 카드"라며 "그러니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그 말이 진심이라면 신씨 스스로 선대위에서 나가는 것이 맞다"고 공개 언급한 바 있다. 여 본부장은 "사실상의 양당제 구도인 한국에서 그녀가 몸담고 있던 녹색당으로서는...
이준석 가고 신지예 왔다…윤석열號 청년 민심 향방은 2021-12-25 06:50:02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 이날 윤 후보는 '젠더 갈등의 도화선이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듯 "후보 직속 선대위에 기존 국민의힘과 생각 다른 분이 와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생각 다른 사람들이...
문 대통령, 박근혜 사면…"아픔 딛고 새시대로 나아가야" 2021-12-24 11:07:15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총리의 특별사면과 복권에 대해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文대통령, 박근혜 사면에 "국민 통합과 포용이 절실" 2021-12-24 10:34:12
통합과 화합, 새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4일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 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신지예 "윤석열, '극빈층 자유' 발언 합리적…지지하길 잘했다" 2021-12-23 21:59:56
출신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극빈층은 자유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옹호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 "후보가 정치인이 된 지 얼마 안 돼 설명을 잘 못하는데, 뒤에 나온 해명을 보면서 오히려 생각보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신지예, 尹 '극빈층 자유' 발언에 "내용 맞아…지지 잘했다 생각" 2021-12-23 18:42:30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극빈층은 자유를 모른다'고 한 발언에 대해 "내용을 살펴보고서는 오히려 처음으로 지지하기로 한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사 제목만 보면 당연히 분노스럽다"면서 "윤석열 후보가...
윤석열, 호남 찾아 "DJ 정신 저버린 민주당 심판해달라" 2021-12-23 08:32:10
국민 대통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새시대준비위'도 출범했다. 박주선, 김동철, 이용호, 윤영일 등 정권교체를 바라는 수많은 호남 인사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뜨거운 열망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준석 "전례 없는 2030 지지율, 내 영향 있다고 생각해 봐야" 2021-12-23 07:49:44
정치인'으로 알려진 신지예 선대위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언급했다. 그는 "만약 신 부위원장이 우리 당에 와서 20대 여성이나 자신들이 소구력이 있다고 하는 곳의 관심을 끌기 위해선 당당하게 저랑 논쟁해야 한다. 그러면 20대 여성들도 '저 당이 되게 진지한 고민을 하는구나'라고 할 수도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