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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첨부문서에 부작용 문의처 기재해야" 2024-12-16 09:57:16
의료기기 첨부문서에 부작용 보고 관련 문의처를 기재해야 한다. 기재 사항은 부작용 보고 관련 문의처(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080-080-4183) 등이다. 다만 해당 정보를 용기 또는 외장이나 포장에 기재한 경우 첨부문서에는 기재를 생략할 수 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제 헌재의 시간…"위헌적 쿠데타" vs "국정마비 막으려는 조치" 2024-12-15 18:00:45
필수적인 국무회의 심의(계엄법 제2조5항)도 생략됐다.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계엄법 제11조1항)에도 4시간 넘게 응하지 않았다. 계엄 당일 선관위 압수수색도 계엄사령관 임명(23시25분)과 포고령 발표(23시27분) 이전인 22시30분에 영장 없이 이뤄져 헌법 제77조 제3항에서 정한 영장주의의 예외, 계엄법 제9조1항 등을...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내달 트럼프 취임식 참석키로" 2024-12-15 00:00:06
일로,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의전을 생략한 것 같다고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밀레이 대통령의 참석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하자마자, 아르헨티나 언론은 일제히 밀레이 대통령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
'尹 탄핵'으로 끝 아니다…제2의 '적폐청산' 바람 불까 2024-12-14 18:20:14
"(생략)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무장한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자신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겠다고 마음먹고, 내란의 우두머리(수괴)로서, 국방부장관 김용현, 법무부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방첩사령관 여인형,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한다" 2024-12-14 12:58:18
대한 최소한의 신의"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런 절차도 생략하고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따른 비난 여론과 관련해 '그래도 1년 뒤엔 선거에서 다 찍어주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바 있다....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 2024-12-14 11:03:20
신의"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런 절차도 생략하고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는 미 하원에서 사실관계 조사를 통해 충분히 규명한 이후에 상원에서 탄핵 절차에 돌입하는데 이는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라면서 "그래서 오늘 저는 윤석열...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2024-12-13 17:26:07
감정은 어땠을까요? 글로 쓰기가 부끄러워 생략하겠습니다만... 대중에게 알려진 월드컵스타 출신, 회장 호위무사, 거수기들을 위한 회장의 대우는 전임, 전담 지도자들에게는 다른 세상의 축구협회였습니다. 축구가족 여러분. 화나고 부끄러운 축구협회 행정에 대해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11개월의 계약기간이 끝난...
국민의힘 내분 격화…"양심없는 尹" vs "왜 먼저 단죄하나" 2024-12-13 11:07:08
대통령을 언급하며 '대통령' 호칭을 생략하는 등 부정적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그분 이야기는 하지 마시라"며 "이제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 그분이 대통령인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즉각 내려와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
올해 외부감사제도 위반 기업, 전년대비 두 배…"규정 확인해야" 2024-12-12 16:12:46
생략할 수 있는 게 원칙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국내 기업은 4만2122개사다. 2020년 3만1744곳에서 2021년 3만3250곳, 2022년 3만7519곳, 2023년 4만1212곳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내년 AI 붐 키워드는 분화…메모리칩도 HBM 이상 다변화 전망" 2024-12-11 13:17:49
인풋(입력)·아웃풋(출력) 과정을 아예 생략하는 방안도 연구가 되고 있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주문이 나올지 예측해 미리 요리를 만드는 신기술로, 이와 같은 하이브리드(혼종) 메모리칩이 HBM의 대안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현재 엔비디아가 이끄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