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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맥주 '코젤', 자국 아닌 한국 시장부터 신제품 출시한 이유 2023-04-13 13:44:53
한국에 내놨다. 지난해 10월 소수 펍 등에서 생맥주로 우선 선보였고, 올해 봄 500mL 캔을 함께 출시하는 것이다. 기존 유통 중인 코젤 다크·라거·논알콜 상품에 추가해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코젤 화이트는 내년 유럽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젤 측은 신제품 개발과 출시 모두 한국 시장을 염두에 뒀다고 했다. 품질과...
코젤, 코젤화이트로 韓시장 겨냥…"한국인 입맛에 맞는 맥주" 2023-04-13 12:00:01
"한국 맥주 시장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아 코젤 화이트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코젤은 코젤 화이트를 선보일 테스트베드(시험대)로 한국을 선정했다. 코젤 화이트는 과일향이 나는 라거로, 500mL 캔 제품으로 나온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생맥주로도 마실 수 있다. chacha@yna.co.kr...
체코맥주 코젤, 한국서 '코젤 화이트' 가장 먼저 선보인다 2023-04-05 13:43:46
5일 밝혔다. 코젤 화이트는 500mL 캔과 생맥주로 시중에 유통될 계획이다. 코젤 측은 제품 개발과 출시 모두 한국 시장을 염두에 뒀다고 전했다. 품질과 서비스에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코젤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위상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해 코젤 화이트를 한국...
체코맥주 코젤, 신제품 '코젤 화이트' 출시 2023-04-05 08:18:37
코젤은 신제품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젤은 코젤 화이트를 선보일 테스트베드(시험대)로 한국을 선정하고,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코젤 화이트는 과일향이 나는 라거로, 500mL 캔 제품으로 나온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생맥주로도 마실 수 있다. sun@yna.co.kr (끝)...
칼스버그의 갑질…골든블루 "일방적 계약해지에 손배 청구" 2023-03-28 16:17:16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계약 해지일을 캔 제품의 경우 3월 31일, 병과 생맥주 제품은 8월 31일로 통보함으로써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날짜로 못박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17일 계약 해지 통지문에 대한 회신을 하며...
국내 주류업체 골든블루-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분쟁' 2023-03-28 15:14:33
물류 조직을 구성했다. 칼스버그는 골든블루측에 캔 제품의 경우 3월 31일, 병과 생맥주 제품은 8월 31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의 이번 계약 해지를 "글로벌 기업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칼스버그가 계약 해지일을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날짜로 못박아 그동안 신의...
캔 칵테일·케그 하이볼…이색 주류, 술술 잘 나가네 2023-03-10 17:56:55
예정이다. 이른바 ‘케그 하이볼’로 불리는 RTS 하이볼은 생맥주처럼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 같은 이색 주류는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GS25는 지난달 RTD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캔 하이볼도 출시 반년 만에 30만 캔 넘게 팔려나갔다....
"맥주도 아니고 이게 뭐지?"…편의점 가득 채운 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10 13:53:21
그 틈새를 캔하이볼·캔칵테일 등 RTD 주류가 공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TD 주류가 뜨면서 유흥시장을 겨냥한 RTS(ready to serve) 하이볼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RTD 주류는 가정용 캔·병 형태의 제품이라면 RTS 주류는 업소용 '케그(keg)' 형태다. 최근 하이볼 시장에 진출한 카브루는 유흥시장용 RTS...
업소용 수입맥주 인상…국산도 오르나 '술렁' 2023-02-24 17:45:49
채널에 유통되는 생맥주, 병맥주 등이다. 유흥업소에 납품되는 수입 맥주는 이달 들어 가격이 잇달아 오르고 있다. 수입 맥주 판매 1위인 하이네켄이 신호탄을 쐈다. 하이네켄은 유럽에서 생산하는 일부 업소용 제품의 출고가를 10일부터 평균 9.5%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에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파는 가정용...
"단 이틀 만에 50만캔 팔렸다"…'싹쓸이 대란' 벌어진 맥주 2022-07-28 22:00:01
캔 1만2000원에 판다. 매주 금~일요일에는 노르디스크,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등 인기 수입맥주 10가지 종류를 4캔 묶음으로 8000원에 판다. 생맥주는 6캔 묶음에 1만2000원으로 할인 판매했다. 편의점 업계는 올 상반기 기준 수입맥주의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고 추산하고 있다. 최근 4~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