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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바이오엔메디컬, 복합배양 마이크로바이옴 펫 영양제 개발 2020-08-11 16:21:57
생물군을 디자인하는 것이 사람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수한 현용바이오엔메디컬 대표는 "이번 프로바이옴 반려동물 영양제 개발은 전체 바이오 사업군의 일부에 속한다"며 "동물용 프로바이옴 액상제는 축산 악취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를 보여 여러 지자체와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 하반기...
이스라엘 대학 연구팀 “초콜릿·베리·홍차가 대장암 위험 높인다” 2020-08-01 08:49:18
생물군 작용에 초점을 맞춰 암 발생 차이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벤-네리아 교수는 두 장기의 중요한 차이 중 하나는 소장에는 장내 박테리아가 거의 없고 대장에는 훨씬 많다는 것이라며 "장내 미생물군은 어떤 때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어떤 때는 병이 생기고 악화하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사이테크 플러스] "항산화물질 많은 홍차·초콜릿·베리가 대장암 위험 높일 수도" 2020-08-01 08:00:04
생물군 작용에 초점을 맞춰 암 발생 차이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벤-네리아 교수는 두 장기의 중요한 차이 중 하나는 소장에는 장내 박테리아가 거의 없고 대장에는 훨씬 많다는 것이라며 "장내 미생물군은 어떤 때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어떤 때는 병이 생기고 악화하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남극 찬 바다서도 메탄 유출…흰색 매트 '침출지' 첫 확인 2020-07-23 16:51:09
생물군이 5년에 걸쳐 느리게 형성된다 해도 처음에는 남극 해역에서 존재할 것으로 예상치 않았던 종이 먼저 출현하고 나중에야 메탄가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연구돼온 다른 해역의 메탄 침출지는 수심 200~600m에 있었던 것과 달리 남극에서는 메탄 침출지...
"인간의 장에도 콜레스테롤 분해 박테리아 존재한다" 2020-06-18 16:19:27
생물군 유전체에 풍부한 유전 형질에 어떤 작용력이 암호화돼 있는지 분석했다. 그런 다음 방대한 장 미생물군 유전체 데이터를 코프로스타놀이 남아 있는 분변 샘플과 대조해, 어떤 유전자가 분변의 높은 코프로스타놀 농도와 일치하는지 분석했다. 논문의 공동 수석저자인 브로드 연구소의 람니크 제이비어 박사는 "이제...
고고학 '훼방꾼' 개 배설물 가려낸다…'분석(糞石) ID' 개발 2020-04-18 13:19:24
생물군에 관해 기계학습을 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분석ID를 만들었다. 이를 이용해 사람과 개의 배설물 화석을 가려낼 수 있는 믿을만한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보고했다. 연구팀은 7천년 전 중국 농촌마을에서 발굴된 배설물 화석부터 400년 전 영국 남부 주택에서 발견된 배설물까지 총 13개의 샘플을 분석해...
"제왕절개 출산 자녀, 나중 당뇨병 위험↑" 2020-04-16 09:23:14
미생물군(gut microbiota)이 달라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질 분만의 경우는 신생아가 모체의 산도를 빠져나오면서 모체로부터 다양한 미생물을 받아 장내 미생물군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분만 때 모체로부터 얻는 미생물이 적어 출생 후 자라면서 환경으로부터 더 많은...
"암 억제한다는 장 미생물, 발암 위험 높일 수도 있다" 2020-04-13 14:57:38
미생물군을 구성하는 세균 종이 서로 뚜렷하게 달랐다. 양쪽 그룹의 생쥐에서 채취한 분변을 무균 환경에서 기른, 유전적으로 동일한 생쥐들한테 이식한 결과, 두 번째 그룹의 분변을 받은 생쥐가 대장암에 훨씬 더 취약했다. 연구팀은 이런 실험을 반복한 끝에 암을 촉진할 수도 있고, 억제할 수도 있는 9개의 상이한 세균...
인간 포함 모든 동물 '조상' 5억5천500만년 전 화석 발굴 2020-03-24 04:00:01
이를 기본으로 삼고있다. 에디아카라 생물군의 해면이나 조류(藻類) 매트와 같은 초기 다세포 생물의 화석이 이카리아보다 더 오래되기는 했으나 입이나 장과 같은 동물의 특징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R)에 따르면 이 대학 고생물학자 스콧 에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호주 남부...
농진청 "국내서 개발한 '도담쌀'에 당뇨 예방 효과" 2020-02-19 11:00:06
미생물군 비율이 증가하고, 비만을 유발하는 장내 미생물이 감소했다. 농진청은 "도담쌀은 쌀의 새로운 용도 창출과 산업화를 가능하게 한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 기능성 쌀의 효능을 밝히는 연구에 매진해 쌀이 건강 소재 원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