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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관과 협업…예산 절감, 신에너지 자원 찾아 해외로 GO 2025-02-19 16:11:05
핵연료 공급사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연료로 쓰이는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을 허가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한수원은 2031년부터 10년간 장기 계약을 맺어 차세대 원전에 필요한 연료를 확보하는 데 우위를 차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농축우라늄 조달처 확대로 공급망 다변화…에너지 안보 강화 등 원전사업 안전성 확보 2025-02-19 16:06:26
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을 허가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센트루스는 2023년 11월 오하이오주 파이크톤에 자리 잡은 시설에서 20㎏U(킬로그램우라늄)의 고순도 저농축우라늄 초도 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연간 900㎏U 양산에 진입했다. 센트루스는 이번 한수원과의 장기 계약을 통해 농축우라늄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위기설 확산...체코 원전, 실제로 가능한가 [팩트체커] 2025-02-19 14:58:41
필요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 문제라든지, 기자재 수출을 신속하게 허가해준다든지 또 절충교역을 한다든지 사업자 단에서는 할 수 없는 많은 일에 대해서 정부가 움직이고 있고, 지속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정부 대표가 참석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2009년 UAE 원전 수출 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반도체·2차전지 대형주 강세...코스피 장중 2680선 터치 2025-02-19 13:22:38
생산기지로 한국 낙점 및 대규모 투자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수요 확대와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졌다. 이 외에도 조선주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액화천연가스 수출 허가 승인과 오만 아샤드 쉬핑의 3조 7000억 원 규모의 발주 계획, 여기에 우리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트럼프發 훈풍, 조선 기자재주로도…한국카본 신고가 2025-02-19 10:12:18
허가를 승인했다. LNG 수출 허가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지난해 초 LNG 수출을 중단한 뒤 허가된 첫 사례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이 승인됐다. 트럼프는 1월20일 취임 후 LNG 수출 승인 동결을 해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커먼웰스 LNG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지 않은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 연간 950만톤...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2025-02-19 09:49:05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CE 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외에도 여러 동유럽 국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규제당국(UCMCP)으로부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3공장을...
중국,전기차배터리용 리튬 추출용 흡착제 수출 중단 2025-02-18 23:34:44
사용되는 흡착제 생산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이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시장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흡착제를 포함한 일부 배터리 및 리튬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고 위협한 바 있다. 이 제안이 실현되면 중국 회사들이 리튬 처리 장비를 수출할 때마다...
[게시판] 산업부, 호남권역 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2025-02-18 11:00:06
DH 오토리드 본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호남권 중견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DH오토리드, 풀무원다논, 백광산업, 코비코, 페이퍼코리아, SH에너지화학, 호원 등 호남권역 중견기업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최근 통상임금 인정 범위 확대에 따른 경영 부담, 고용...
"트럼프, 우크라에 720조 요구…경제적 식민지화" 2025-02-18 10:43:58
평가했다. 우크라이나에 부과되는 부담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로 보면 제1차세계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에 부과됐던 것보다 더 크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작성 날짜가 2월 7일인 이 초안에는 희토류를 비롯한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석유·가스 자원과 항만 등 인프라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협약 초안...
"지원 대가로 720조원 요구한 트럼프, 우크라 영원히 식민지화" 2025-02-18 10:27:30
생산(GDP) 대비 비율로 보면 제1차세계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에 부과됐던 것보다 더 크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작성 날짜가 2월 7일인 이 초안에는 희토류를 비롯한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석유·가스 자원과 항만 등 인프라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협약 초안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적대적 당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