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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관계사 이뮤노믹 "교모세포종 2상 데이터 8월께 나올 것" 2022-05-24 17:25:33
결과다. 장기 생존률은 30%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10%를 넘지 못해 '난공불락'의 암으로 꼽힌다. 이뮤노믹은 이를 바이러스 타깃 세포치료제로 접근하고 있다. 환자의 백혈구를 뽑은 뒤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MV)의 PP65 단백질을 타깃으로...
지역대학이 해양수산현안 해결…해수부, 연구수행기관 선정 2022-04-19 11:00:00
해수를 함께 사용하는 양식기술을 개발해 송어 생존률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등 현재까지 425건의 지역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지역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강릉원주대, 충남대 등 8개 대학은 기후변화, 환경오염, 연안 침식 등 최근 발생한 전국 단위 현안 연구에 나선다. 노재옥...
샤페론, 브릿지바이오에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2022-04-19 10:42:06
후 5년 생존률이 20%에 그친다.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만 나와있다는 설명이다. HY209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 신약후보물질이다. 염증복합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원리다. 염증복합체가 작용하는 경로에서 염증 개시와 증폭 과정에 모두 영향을 준다. 샤페론 관계자는 "광범위한 항염증 작용으로 효과가 크다"며 "주로...
스타트업 생존률 29% 속 생명력 보장된 분야 '딥테크' 2022-04-13 10:01:15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연이은 벤처 산업 성장세 속 원천기술 기반의 ‘기술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업 등의 창업 건 수가 역대 최초 23만을 돌파하면서 유망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딥테크...
루닛, AACR서 AI 바이오마커 유효성 연구 초록 2편 발표 2022-04-07 11:22:26
높았다. 생존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를 활용한 면역 표현형 분류 방식의 임상적 유의성을 확인한 것이다. 루닛 스코프 IO가 자궁내막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지금까지 주로 비소세포폐암(NSCLC)...
유한양행, AACR서 면역항암제 2종 전임상 결과 발표 2022-03-31 10:10:25
약효를 보였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YH29407은 대조약물에 대비해 'PD-1' 항체를 병용 투여했을 때, 종양미세환경에서 T세포를 효과적으로 증가시켰다. 우수한 항종양 효과와 생존률 향상을 동물모델에서 입증했다. 유한양행은 YH29407이 IDO-1이 과발현된 고형암 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들의 최적의 병용...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전임상서 효과·안전성 확인 2022-03-07 09:32:50
기존 항암제인 젬시타빈과의 병용요법을 위한 PBP1510의 권장용량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2a상에서는 권장용량의 임상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생존률이 낮은 췌장암에 대해 부작용은 적으면서도 치료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표적항체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네오이뮨텍, 내년 다수 임상결과 발표…경쟁력 확인할 것" 2021-12-21 08:30:52
한 임상 1상에서 1년 생존률은 94%를 기록했다. 전체생존기간 중간값(mOS)은 데이터 취합 시점을 기준으로 16개월을 기록했다. 표준 치료 12.7개월에 비해 30%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고형암에 대한 임상 1·2a상 중 안정형(MSS) 대장암 및 췌장암 환자군(코호트) 결과도 발표했다. MSS 대장암에서 18%, 췌장암에서 6%의...
케이피에스, 원자력硏서 암줄기세포 표적 항체신약 도입 2021-12-14 10:21:44
알곡바이오가 사실상 첫번째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라이선스 인한 것"이라며 "추가 항암 후보물질 확보와 동시에 조기진단 및 전이 예측까지, 암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은 "이번 기술은 원자력연구원 방사선기술 분야에서 이뤄진 최초의 신약개발...
신약 개발 속도내려면…정책·독립기관·전문인력 '3박자' 필수 2021-12-13 15:16:38
이상 치료가 어려운 혈액암 환자들의 생존률을 높여줄 수 있는 치료제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환자 접근성이 떨어진다. 5월 허가받은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는 치료비용이 25억원에 달한다. 한 전문가는 “선등재-후평가 같은 제도가 없으면 어떤 기업이 한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겠느냐”며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