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남대 청산 절차 돌입…"교직원 체불임금 지급이 우선 과제" 2018-05-20 09:00:08
서남학원은 전북 남원과 충남 아산의 서남대를 운영하던 학교법인이다. 교육부는 설립자 이홍하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으로 경영난을 겪던 서남대가 더는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할 수 없다고 보고 지난해 폐교명령을 내렸다. 서남학원 역시 운영할 다른 학교가 없어 해산명령을 내렸다. 이후 절차를 진행하려면 청산 업무를...
"한려대·광양보건대, 비리 설립자 다른 법인에 귀속되면 안돼" 2018-05-01 15:54:20
33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서남대도 폐교됐다. 현재 사립학교법은 해산한 학교법인의 잔여 재산이 정관으로 지정한 자에게 가도록 정하고 있다. 서남대가 속한 서남학원의 잔여 재산은 이 전 이상이 설립한 다른 학교법인(신경학원 또는 서호학원)에 귀속되도록 정관을 만들었다. 범대위는 서남학원의 잔여 재...
이용호 의원 "국립공공의료대학 개교 2021년으로 앞당겨야" 2018-04-16 16:53:24
"서남대 폐교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개교를 2021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복지부는 개교 목표를 2022년 혹은 2023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그렇게 미룰 이유가 없으므로 개교 준비는 3년이면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의대뿐만...
전남 의대 유치 물 건너가나…30년 추진 목포·순천대 허탈 2018-04-11 14:28:20
폐교하는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립되며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전북 지역 공공병원 등 전국 협력병원에서 순환교육을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서남대 폐교를 전제로 의대 유치를 추진해 오던 순천대와 목포대는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전북 남원에 공공의료대학이 들어서게 되면...
공공의대 설립 가시화…의료 취약지 인력난 완화 기대 2018-04-11 11:50:51
신설되는 공공의대는 일단 폐교하는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립되기에 당장 의대 정원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선발 인원수는 국민 여론 수렴이나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해 정원확대 여지는 남겨뒀다. 당정은 지방 의료인력 부족 해소와 응급·외상·감염...
당정, 전북에 국립공공의료대 설립 추진…서남의대 정원 활용(종합) 2018-04-11 11:50:10
국립공공의료대는 폐교하는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립되며,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전북 지역 공공병원 등 전국 협력병원에서 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은 시도별 의료 취약지의 수요와 분과별 부족 인원 등을 고려해 선발하고, 졸업 후에는 각 시도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복무하도록 할...
전북 각계 일제히 "국립 공공의료대 남원 설립 환영" 2018-04-11 11:49:59
"서남대 폐교는 시민의 자존감에 상처를 줬고 지역경제에도 큰 충격을 줬다"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고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거듭 반겼다. 이들은 "국립공공의료대 설립을 위해 세제 혜택,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정에도 "이를 위한 관련 법률 제정 등의 절차를 신속히...
당정, 전북에 국립공공의료대 설립 추진…서남의대 정원 활용 2018-04-11 10:54:11
신설되는 국립공공의료대는 폐교하는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립되며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전북 지역 공공병원 등 전국 협력병원에서 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은 시도별 의료취약지 규모를 고려해 일정 비율로 배분해 선발하고 졸업 후에는 각 시도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복무해야 한다....
방과후 실습장 '유메코보'… 실용교육 앞세워 종합평가 1위 2018-04-03 17:23:35
2월 경영 부실과 학사 비리 등으로 폐교된 서남대까지 포함해 9개 대학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이병태 kaist 경영학과 교수는 “각 대학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평생교육 단과대학 육성 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이마저도 교육의 본질을 해치고 영리화로...
송하진 전북지사 재선 출마 선언…"변방에서 중심으로 대도약" 2018-04-03 11:55:09
가동 중단과 지엠(GM) 군산공장 폐쇄, 서남대 폐교 등의 위기도 상존한다"며 "무한한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만년 소비지역의 오명을 완전히 벗고, 농식품생명·첨단부품·관광 등으로 4차산업시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생산성장거점으로 전북을 바꿔나가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