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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권리 보장' 이태원 특별법, 어떻게 보시나요 [이슈+] 2024-01-14 16:34:08
사람'은 희생자로 규정했다. '피해자'는 △희생자의 유가족 △참사 당시 긴급 구조 및 수습에 참여한 사람 △해당 구역 인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근로 활동을 하고 있던 사람 △그 밖에 참사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어 회복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희생자에 대해서는 추모공원...
최수종 4번째 KBS 연기대상 수상…또다시 언급된 故 이선균 [종합] 2024-01-01 01:25:33
"촬영을 봄에 시작해서 겨울을 맞고 있는데, 큰 사랑 덕분에 지치지 않고 만들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금이야 옥이야'로 우수상을 받은 서준영은 "청소년드라마 '반올림'부터 시작했지만 청소년상도, 신인상도 못 받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면서 작품을 함께한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12월 26일 크리스마스 특집 - 미국 MZ 소비 트렌드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26 08:03:50
2번, 즉 봄과 가을에 미국 청소년들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있습니다. 벌써 46번째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가장 최근 조사인 올해 가을 결과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류와 신발 브랜드 분야 선호도 TOP5입니다. 의류 분야에서는 나이키가 선호도 1위를 차지했고요. 그 뒤로는...
환자를 낫게 하는 2가지 조건…15세 피카소는 알고 있었다 2023-12-21 18:17:15
모든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환자와 보호자는 “의사가 환자를 물건처럼 취급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가져온 게 사실이다. 요즘은 ‘환자 중심 의료’의 가치가 점점 주목받고 있다. ‘환자 중심성’은 환자 개인의 선호, 필요와 가치를 존중하고 그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인하 해야지만 당장은 아냐" 2023-12-21 08:53:14
긴축통화정책 종료를 지지하면서 연준이 월별 지표의 변동성에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마르틴스 카작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회 위원이자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금리인하는 시장의 예상보다 늦은 내년 중반께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작스 위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100만 팔로워 성공비법 인스타그램 무료 특강’ 개최 2023-12-20 17:27:13
개설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튜버학과에서 오는 12월 27일‘100만 팔로워 성공비법 인스타그램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인스타그램에서 5개월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학과...
기술 나눔부터 지역민과 예술축제…기업 사회공헌이 달라진다 2023-12-19 16:41:52
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공사가 전달한 성금 11억원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시 단일기관의 기부액 중 최고 금액이다. 공사의 성금 전달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0.3도 상승했다. 공사의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나홀로 소득 감소한 20대…4년 만에 빚만 2배로 늘었다 2023-12-15 12:00:07
육박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60대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숫자 자체도 늘어났을 뿐 20대가 기피하는 제조업 및 돌봄 등 일자리를 60대가 채우면서 핵심 수입원인 근로소득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부채 보유액 증가율은 20대가 93.5%로 가장 높았다. 20대 이하 가구의 부채는 2018년 2591만원에서...
"'서울의 봄' 꼭 보길" vs "'아수라'부터"…영화 두고 연일 격돌 [이슈+] 2023-12-09 17:23:10
열린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영화를 언급하면서 "오래전 이야기임에도 인물과 핍박 논리를 바꾸면 2023년 현재 상황 같았다"며 "영화 말미 신군부의 단체 사진에 이어 재판받는 사진이 나오는데 '신검부' 사람들도 심판받아야 한다"고 거들었다. 국민의힘도 열을 올려 받아치고 있다. 이들은 '서울의 봄'과...
'서울의 봄' 천만 엿보는데…극장직원 "오지 마세요" 분노 2023-12-08 15:23:35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서울의 봄'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관객 수가 늘어났다는 점도 천만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상영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말 관객 수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첫 주말(지난달 24∼26일) 149만4천여명을 모은 데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