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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대선 주시하며 상승…전국 맑고 쌀쌀한 날씨 [모닝브리핑] 2024-11-06 07:00:25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52달러(0.73%)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72.09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은 0.45달러(0.60%) 오른 배럴당 75.5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해리스냐...
뉴욕증시, AI 실적 기대감에 상승...팔란티어 23%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1-06 06:53:25
투표를 완료한 지역은 뉴햄프셔주 산골마을 딕스빌 노치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3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3표, 동률로 나타났다. 투표 참여 유권자는 공화당 4명, 무소속 2명인 것으로 알려진다. 유권자가 올해 기준 총 6명에 불과한 딕스빌 노치는 1960년부터 선거일 0시를 기해 투표를...
이스라엘, 이번엔 시리아로 공세…연일 헤즈볼라 폭격 2024-11-06 03:30:24
공군 전투기가 시리아 서부의 레바논 접경 도시 쿠사이르에 주둔하던 헤즈볼라 군수 부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부대는 최근 시리아 내 알쿠사이르 지역으로 활동을 확대했다"며 "헤즈볼라가 밀수 경로를 통해 시리아에서 레바논으로 무기를 옮기는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2024-11-06 00:00:17
되는 대로 방문하게 될 거라고 밝혔다. 북한군의 집결 지역으로 지목된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영토 방어에 치중하던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부터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했다. jhcho@yna.co.kr '북한군 영상' 또 등장…젤렌스키, 북한군 교전설 첫...
대한전선, 美 케이블 올 7200억 수주 2024-11-05 17:38:50
서부 지역에서 케이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연간 3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최장 3년간 900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미국 동부에서도 약 200억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미국 시장에서의 누적 수주액은 720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전선이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대...
대한전선, 美서 장기 계약…올해 누적 7,200억원 수주 2024-11-05 15:49:47
대한전선은 미국 판매 법인 T.E.USA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케이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국이 지중 전력망의 절반 이상이 교체 시기를 맞이한 데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해 전력망 교체 필요성이 커지면서다. 연간 3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최장 3년간...
신규 택지 5만가구에 전문가들 "공급 의지 확인…시장 안정 도움" 2024-11-05 15:00:35
연기된 상황이고, 대상 지역에 취락이나 환경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그린벨트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면서 "5년 내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박원갑 위원도 "개발에 속도를 내려면 보상을 둘러싼 분쟁이 최소화돼야 하는데 그 부분이 이번 공급계획의 최대 관건이 될...
주한 수단대사 "수단내전 침묵 안돼…한국정부 124억 지원 감사" 2024-11-05 11:31:13
지역에 식량과 영양을 지원하는 데 생명의 단비라고 평가했다. 국제사회는 올해 4월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와 독일,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주최한 회의를 통해 수단의 인도적 위기에 20억 유로(약 3조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또 아가립 대사는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RSF를 규탄하는...
[美대선] 경합주 위스콘신·미시간에 비 예보…투표율 영향주나 2024-11-05 09:31:04
중서부로 내려오면서 오대호 연안의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일부 지역에 악천후를 일으킬 것으로 예보됐다. 위스콘신에는 광범위한 소나기와 뇌우, 약한 토네이도 또는 시속 97㎞의 돌풍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미시간주에도 비와 뇌우가 예보됐으며, 특히 위스콘신과 접한 서북부는 130㎜가량의 강수량이 예상됐다. 또...
대한전선, 美서 장기 계약 성과…올해 누적 7천200억원 수주 2024-11-05 08:51:55
서부 지역에서 케이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연간 3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최장 3년간 9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미국 동부에서도 약 200억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로써 미국 시장에서의 올해 총수주액은 7천2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대한전선이 북미 시장에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