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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리그테이블]CS M&A 재무자문 1위...최초로 10건-10조원 이상 실적 달성 2019-12-30 14:09:34
이상의 거래였다. LG그룹의 서브원(6020억원)매각과 산업은행의 동부제철(3600억원) 매각은 각각 분할과 인수자 물색 난항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극복하며 실적을 더했다. SK실트론의 미국 듀폰 웨이퍼 부문(5365억원) 인수자문의 경우 국내 기업이 해외 핵심 소재부품업체를 인수할 수 있게 도왔다는 점에서 자문실적을...
[마켓인사이트]맥쿼리PE, LG CNS 소수 지분 인수 본계약 체결 2019-12-09 17:58:31
LG그룹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을 해왔던 서브원 매각 및 물류회사 판토스 지분 매각도 완료하며 일감몰아주기 규제 문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맥쿼리PE는 지난해 10월 SK텔레콤과 보안업체 ADT캡스를 사들인 뒤 1년여만에 대규모 거래에 성공하게 됐다. 올해 초 린데코리아 인수를 비롯해 GS에너지의 도시가스 자회...
"LG, 당분간 순자산가치 성장 기대 어려워"-NH 2019-11-12 07:51:58
하락했다"며 "주요 연결자회사인 S&I코퍼레이션(옛 서브원)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사업 지분 60.1% 처분에 따른 연결영업이익 감소 효과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는 LG화학 ESS 충당금 반영 및 2차전지 폴란드 공장 수율 개선 지연, LG전자의 스마트폰 가격 경쟁 심화 및 글로벌...
LG CNS 1조원대 지분, 맥쿼리에 판다…"일감 몰아주기 해소" 2019-11-06 21:24:53
`일감 몰아주기` 대상이다. LG가 LC CNS의 지분 85%를 들고 있는 만큼, 지분율 35% 이상을 매각해야 했다. 실제로 구광모 LG그룹 대표는 지난해 6월 취임 후, 일감 몰아주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기업 내 소모성자재구매(MRO) 사업 등을 영위하는 서브원과 물류회사 판토스 지분을 차례로 매각한 바 있다.
LG, CNS 지분 35% 맥쿼리PE에 넘긴다 2019-11-06 17:32:15
지난해 8월 발표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에 따르면 오너 일가가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 자회사 지분 절반 이상을 갖고 있으면 규제 대상이 된다. LG그룹 내 주요 대상은 서브원, 판토스, LG CNS였다. LG그룹은 지난해 서브원 지분 60%를 매각한 데 이어 오너 일가의 판토스 보유 지분 전량(지분율...
[마켓인사이트]LG CNS 지분 인수전 우협에 맥쿼리 PE 선정 2019-11-06 09:29:35
매각으로 LG그룹은 일감몰아주기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개정된 공정거래법에서는 오너 일가가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 자회사 지분 절반 이상을 갖고 있으면 일감 몰아주기 대상에 포함된다. 규제 대상에는 서브원, 판토스, LG CNS가 포함됐다. 서브원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판토스는 미래에셋대우에...
LG CNS 지분 인수 본입찰…KKR vs 맥쿼리 "끝까지 간다" 2019-10-25 17:50:00
기업과 △총수 일가가 20% 이상 지분을 가진 기업이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로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LG그룹에서는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 등을 벌이는 서브원과 물류회사 판토스, LG CNS가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판토스와 서브원 지분은 매각됐으며 LG CNS 보유 지분까지 50% 아래로...
달라진 구광모의 LG…"실용 빼고 다 버린다" 2019-10-21 17:32:13
LG퓨얼셀시스템즈를 청산하고, 서브원 경영권 매각을 마친 데다, 최근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조명 사업에서도 손을 뗐습니다. 여기에 맞춰 한상범 부회장이 용퇴를 하면서 인사 폭풍이 부는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립니다. 잡음이 나오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LG의 달라진 모습에 재계의 반응도 엇갈립니다. <인터뷰>...
M&A 주무르는 뱅커, 30代로 세대교체 2019-10-21 15:23:08
이경인 대표 체제의 핵심 실무자로 꼽힌다. 서브원과 금호타이어 매각, 블루홀 투자 유치 등 다양한 거래를 자문할 수 있어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을 비롯해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지오영, 웅진식품, 한라시멘트 등 올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수임한 대형 거래 자문에서...
[마켓인사이트]M&A 주무르는 뱅커, 30代로 세대교체 2019-10-21 10:46:27
올해 초에는 서브원(6020억원)의 매각자문을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총싸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블루홀(현 크래프톤)의 2대 주주로 글로벌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를 유치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의 거래를 자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39세인 민재윤 씨티글로벌마켓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