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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의 예수' 에밀 카폰 신부, 대한민국 무공훈장 받는다 2021-07-26 17:47:42
받았다. 염수정 추기경은 “카폰 신부님이 태극무공훈장을 받게 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 청년들의 고귀한 죽음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수여식에는 서울대교구장인 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대리인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 군종교구장 서상범...
유흥식 대주교,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종합3보) 2021-06-12 00:00:27
4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대전교구장직은 2005년 4월부터 맡았다. 현재...
유흥식 주교,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종합2보) 2021-06-11 22:05:44
4월 정진석 추기경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대전교구장직은 2005년 4월부터 맡았다. 현재...
유흥식 주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한국천주교 사상 처음(종합) 2021-06-11 20:49:38
추기경 수는 지난 4월 정진석 추기경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깝게...
프란치스코 교황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 2021-04-29 21:29:23
29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정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당신과 대교구의 성직자·평신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청은 정 추기경이 오랜 기간 한국 교회와 교황청에 봉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
교황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 위로 전문 2021-04-29 21:10:28
29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정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당신과 대교구의 성직자·평신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어 정 추기경이 오랜 기간 한국 교회와 교황청에 봉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그의...
文대통령, 故정진석 추기경 명동성당 빈소 조문 2021-04-29 09:47:05
문 대통령 내외는 조문 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환담을 나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애도 글에서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 추기경님의 정신을...
"큰 인물이 떠나셨다" 애도 이어져…문 대통령 "나눔과 상생, 큰 가르침" 2021-04-28 17:16:12
미사는 28일 밤 12시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에 앞서 정 추기경이 입원해 있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장기기증 서약에 따른 안구 적출 수술이 이뤄졌고, 정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 내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다. 28일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의 조문이 시작되자 본...
문 대통령, 정진석 추기경 애도 "나눔과 상생 큰 가르침" 2021-04-28 12:20:06
것은 돈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정책`이란 말씀은 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기경님,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면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라고 추모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은 27일 오후 10시15분 90세로...
정진석 추기경, 병세 악화에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 2021-04-28 00:43:42
뒤 서울대에 복학하지 않고 가톨릭대 신학부에 입학해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마리아 고레티 성녀 시성 20주년인 1970년 국내 최연소 주교로 서품됐다. 이후 28년간 청주교구장을 지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등을 지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임했다. 2006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