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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로 나온 전공의 "권력 변덕 따라 '처단?' 말 안돼" 2024-12-08 16:48:39
8일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의료계엄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지난 2월 의정 갈등이 시작된 이후 전공의들이 단독으로 집단행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집회에는 경찰 추산 500명(주최 측 추산 1000명)이 참석했다. 집회에는 '2000명 의대...
전공의 첫 단독 집회…"尹 벌여 놓은 의대증원, 원점 돌려야" 2024-12-08 16:15:54
또 다른 서울대병원 사직 전공의는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참석자들은 "말이 안 된다"고 외쳤다. 전공의들은 '즉흥 개혁 규탄', '의료계엄 반대', '의료 농단 주범 처벌', '의료 농단 의대 모집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탄했다. 집회에는...
"수능 만점인데 서울대 의대 못 갈수도"…눈치작전 '치열' 2024-12-08 11:31:12
과목 만점자도 서울대 의대에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종로학원·대성학원·메가스터디 등 입시업계는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이 국어·수학·탐구영역 표준점수 합산 기준 최소 414점, 최대 418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서울대 의대 합격선은 430점이었다. 이외 주요 의대 합격선도 지난해보다 하락할...
수능 성적 통지됐는데 '의대 모집 중단하라'…교육부 "불가능" 2024-12-06 18:34:23
의대와 경영학과 모두 작년보다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의대 합격선은 398∼412점에서 형성될 것으로 봤다. 의대별 합격선 예상치는 연세대 412점, 가톨릭대·성균관대 각 411점, 울산대 410점, 고려대 409점, 가천대 408점, 한양대 407점, 경희대·중앙대 각 406점, 이화여대(인문·자연...
서울의대 교수 시국선언 "누구나 '처단' 대상 될 수 있다…尹 즉각 물러나라" 2024-12-06 16:25:14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시국선언을 통해 "국민 처단을 운운하는 대통령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강희경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와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서울대 의대 합격선 몇점?…입시업계 "작년보다 20점 내려" 2024-12-06 16:06:47
점수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정시모집전형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선이 작년 예측치(434점)보다 20점 내린 414점으로 예상했다. 문과 최상위인 경영학과 합격선은 작년 예측치(406점)보다 6점 내린 400점으로 전망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수능의 영향으로 서울대 의대와 경영학과 모두 작년보다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한국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2024-12-05 23:33:26
의대 학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도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보는 정부의 자폐적 의식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대학가 시국선언도 확산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이어 이날 건국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홍익대 등이 잇따라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수능 만점 비결? 제때 할 일 하고 푹 자기…의대 안 간다" 2024-12-05 21:47:21
연구자를 꿈꾸는 그는 이번 수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컴퓨터공학부를 각각 지원했다. 서군은 "의대보다는 원래 희망했던 컴퓨터공학으로 선택했다"면서 "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의대 생각은 원래 없었다"면서...
대학가 '계엄규탄' 시국선언 확산…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2024-12-05 17:47:21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이어 이날 건국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홍익대 등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건국대 대학생들은 이날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한 나라를 대표하고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고 있는 대통령이...
국어 만점자 1055명…영어·수학도 쉬웠다 2024-12-05 17:46:51
정도로 탐구 비중이 크다”고 분석했다. 사탐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문과 침공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과거에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서울대 등에서 과탐 응시자가 인문계열 최상위 모집 단위인 경영·경제 등으로 교차 지원해 합격했지만, 올해는 사탐의 표준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