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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봐야하는 공연·전시 그리고 영화 [한경's pick] 2023-04-05 14:38:00
가난 딛고 건축 독학…세계적 거장 안도 다다오 [이 아침의 건축가] ④전시 딱딱한 바닥과 벽에 액체 라텍스를 바른 뒤 라텍스가 마르면 한 겹씩 벗겨내는 '스키닝' 기법으로 남성중심적 사회에 경종을 울린 스위스 설치미술가 하이디 부허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서재, 진찰실 등...
오세훈 시장 "서울형 실버타운 '골드빌리지' 만들겠다" 2023-03-23 13:10:24
서울시가 어르신과 가족의 노후 돌봄을 지원하는 서울형 세대통합 실버타운 '골드빌리지'를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현지시간) 덴마크 히비도브레의 대표적인 노인요양시설로 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 은퇴자 주택,치매노인 요양시설이 함께 구성된 스트랜드마크세흐(Strandmarkshave) 요양시설을...
KCC-서초구, 6년 연속 주거환경 개선사업 '맞손' 2023-03-10 15:09:44
사회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역할도 이행할 예정이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협력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KCC는...
가락1차 현대, 842가구 재건축 2023-03-03 18:06:47
재건축 사업과 마포구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기존 514가구의 가락1차 현대아파트(투시도)는 842가구 단지로 탈바꿈하며, 합정7구역에는 38층 주상복합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발표했다. 1984년 입주한 이단지는...
논현동 동현아파트 905가구 재건축 2023-02-16 17:59:25
재건축된다. 관악구 봉천 4-1-3구역(조감도)도 재개발을 통해 855가구 아파트를 건립한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가깝고 서울본부세관과 언주로를...
[허원순 칼럼] '디자인혁신' 시동 건 서울, 글로벌 톱5 가려면 2023-02-16 17:48:44
한 서울시장 다툼에선 더 그렇다. 도시 성장 전략과 발전 프로세스가 선명하게 비교된다. 최근 나온 서울시의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방안’은 지난해 5월 ‘한강변을 국제적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간구상 추진’이라는 긴 제목의 발표 자료와 그대로 맥락이 닿는다. 이 두 건만으로도 ‘오세훈 브랜드’의...
경인고속도로 목동~신월IC 대로변, 재개발 가능해진다 2023-01-12 14:11:44
사업으로 공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대상지는 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홍익병원 앞 사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주변 지역이다. 양천구 신월·신정동 일대와...
개포5단지, 1277가구 재건축 2022-12-16 17:56:30
재건축을 통해 1983년 준공된 555가구의 낡은 아파트가 지하 4층~지상 32층, 825가구(공공주택 93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가락프라자 아파트는 현재 666가구에서 1073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동 형태, 층수 구성 등의 설계를 적용해 주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만들...
길음뉴타운 마지막 남은 5구역, 30층 아파트로 재개발 2022-12-07 14:27:17
이뤄지지 않고 남아있던 길음5구역의 재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6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상지인 성북구 정릉동 175 일대(3만6333.9㎡)에는 최고 30층 이하 80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서울형 공공기숙사 짓고, 안심고시원 인증 시작한다 2022-11-30 10:00:01
서울시는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려면 서울시가 주도하는 공공 일변도 정책이 아니라 민간과의 파트너십이 필수라고 보고 지역사회, 기업, 비영리조직(NPO) 등과 ‘동행 파트너’를 구축해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동행 파트너’의 성패는 민간 참여에 있다"며 "민간 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