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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강재훈 트리오: 엘링턴 송북 2024-10-23 18:38:08
최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정기연주회에서 시벨리우스, 닐센, 베르발트의 작품을 지휘했다. 블롬슈테트의 세심한 지휘는 오케스트라의 일체감이 돋보이게 했다. 그의 변함없는 음악성과 에너지는 고령을 넘어선 위대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준다. - 음악칼럼니스트 박제성의 ‘서울 밖 클래식 여행’꼭 봐야 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여운이 길었던 백건우의 '쇼피협 2번' 2024-10-22 18:33:21
오케스트라 제35회 이건음악회에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초청돼 11월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포저가 협연한다. ● 뮤지컬 - ' … 휴남동 서점입니다'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11월 10일까지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사...
안드리스 넬손스 "오랜 전통으로 굳게 다져진 빈 필은 지휘자의 판타지" 2024-10-21 18:31:48
음악감독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 상임지휘자를 동시에 맡고 있다. 악보에 충실한 해석과 명료한 지휘, 단원과의 깊은 유대를 자랑하는 넬손스는 두 오케스트라 외에도 여러 음악 단체와 유명 페스티벌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인기 지휘자다. 현시대 가장 인기 있는 마에스트로작년 11월 LGO를...
기어이 다시 만나는 '임진왜란 이산가족' 2024-10-21 18:30:12
진보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극단의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노최척 역에 캐스팅된 원로 배우 이호재(사진)의 연기도 주목받는 지점. 장태평 전 경기 시나위오케스트라 부지휘자가 이끄는 5인조 국악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공연을 한층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젠틀맨스 가이드' 김범 "뮤지컬 도전, 처음엔 막막했지만 뜻깊은 기억" 2024-10-21 14:42:11
모든 배우분들과 오케스트라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극장을 찾아 함께 웃고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젠틀맨스 가이드'의 몬티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 "남아 있는 지방 공연들에서 뵙게 될 관객분들도 너무 반가울 것 같다"며 "지방 공연을...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별세 2024-10-21 10:38:28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유족으로는 차남인 김승근 서울대 음대 국악과 교수와 삼남 김중근씨, 손자인 김한씨(프랑스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 발인은 22일 오전 11시이다. 조동균 기자 chodogn@hankyung.com 사진...
'가을엔 오케스트라를'…워커힐, '파크 콘서트' 성료 2024-10-21 08:55:38
'가을엔 오케스트라를'…워커힐, '파크 콘서트' 성료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6일과 20일 진행한 '워커힐 파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파크 콘서트는 아차산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봄과 가을 포레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워커힐...
[오늘의 arte] 티켓이벤트 : 빈 필하모닉 23일 내한 공연 2024-10-18 18:38:20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는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협연하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등을 선보인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신한라이프,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 개최 2024-10-17 10:26:16
신한라이프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 명을 초청해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퍼플콘서트는 신한라이프를 대표하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만큼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로 구성해 완성도...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음악이 생생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느껴질 것" 2024-10-15 18:26:59
음악을 나누는 선행가로 불리는 미도리가 서울에 온다.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지휘 안드리스 넬손스)에서 협연자로 나선다. 미도리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넬손스와 빈 필하모닉은 따로따로 호흡해 본 경험이 있지만 다 함께 연주하는 것은 처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