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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2022-05-16 12:11:46
해 주시면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꼬마 서진이를 상상하게 돼요.^^ 엄마 아빠, 저는 정말 행복해요. 제 소원은 엄마 아빠가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행복한 거예요. 내년에도 열두 살 서진이가 감사의 편지 꼭 써드릴게요. 다시 태어나도 우리 가족이 되고 싶어요 천예진 서울계남초 6학년 아시겠지만, 전...
[인터뷰+] '원조 요정' 유진 "'펜트하우스' 이후 어린 친구들도 알아봐" 2021-09-16 11:00:13
감정으로 봤는지 궁금하다. 만족스럽다.(웃음) 서진이라고 했으면, 아쉬웠을 거 같다. 저 세상에서 윤희와 행복하길 바란다. ▲ 실제로 두 사람이 연기하는 장면은 마치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 풋풋한 감성이 묻어났던 것 같다. 과거 연기를 하는 것에 부담은 없었나. 비주얼 부담은 있었다.(웃음) 서클렌즈 끼고 어려 ...
[인터뷰+] 김소연 "'펜트하우스3' 천서진 파멸, 만족합니다" 2021-09-13 11:20:46
천서진이 내뿜는 폭발적인 폭력성을 연기하는 것 역시 "제가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 드려서 오해가 있는데, 제가 힘이 없을 뿐이지 체력이 좋다"며 "이번 촬영장은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돼 잠도 잘 자고 좋은 환경에서 촬영해서인지 '힘들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다"면서 웃음을...
‘펜트하우스3’ 윤주희, 김소연에 ‘미친 사자후’ 2021-06-05 18:23:00
반찬 하나에 기뻐하던 상아는 서진이 자신의 소중한 양식을 마음대로 가져가 눈 앞에서 홀랑 먹어버리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흡사 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절규한 그녀는 서진의 밥까지 집어 던질 정도로 크게 화를 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 몸싸움까지 벌였다. 하지만 상아의 분노는 오래 가지 못했다....
'시지프스' 조승우의 고군분투, 사라지고 있는 박신혜 구해낼 수 있을까 2021-03-19 08:25:02
받아내기 위해 친구도 철저히 배신했던 서진이 중년이 돼 태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단속국에서 그녀에게 또 뒤통수를 맞은 상황이라 치를 떨던 태술은 서해의 해독제를 요구했다. “이젠 내가 걔를 잃고 싶지 않거든”이라는 확고한 진심도 드러냈다. 그런데 아그네스는 “넌 오늘 여기 오면 안 됐어”라는 의미심장한...
'시지스프' 조승우, 정혜인X김병철 정체 알게 돼...사라지는 박신혜 구할 수 있을까 2021-03-19 00:06:00
김 아그네스는 "무슨 소리를 듣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한태술 씨가 찾는 건 여기에 없다. 여긴 고아원”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서서히 드러냈다. 김 아그네스는 미래에서 온 서진이였다. 김 아그네스는 한태술에게 “넌 오늘 여기 오면 안 됐어. 내 잘못 아니야”라고 경고했고 마침 시그마(김병철 분)가 한태술이 갇혀있는...
아이오닉 5 역대급 흥행에…배우 이서진도 주식 '풀매도' 2021-03-10 12:14:09
"서진이형 미워요" "앞으로 이서진 나오는 건 안 본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두올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우 이서진씨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 사외이사인 그가 보유했던 주식을 모두 처분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이서진씨는 지난 2일 보유하고 있던 이 회사 주식...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시공 넘어선 '원앤온리' 구원서사 2021-03-09 08:56:00
역시 서해였다. 서진이 준 약을 먹고 쓰러진 태술은 무의식 속에서 서해를 만났고, 그녀의 도움으로 서해는 물론 자신이 겪었던 그 모든 일들이 진짜라는 것을 깨우쳤다. 게다가 서해는 경비가 삼엄한 펜트하우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EMP를 보내왔고, 무사 탈출한 태술이 끝까지 안전할 수 있도록 뒤를 봐주기도 했다....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상상 뛰어넘는 반전전개로 목요일 밤 순삭 2021-03-05 09:39:00
서해였다. 서진이 준 약을 먹은 태술은 무의식 너머에서 밤 하늘에 떠 있는 달과 현재 시간을 가리키는 그녀를 만났다. 천재공학자답게 그 의도를 간파했고, 달의 방위를 통해 오늘 날짜가 컨퍼런스 이후 한 달이 지난 9월 15일이라는 계산을 도출해냈다. 곧이어 시작된 서해의 5초 카운트다운. 컵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펜트하우스2’ 연민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긴장감 고조’ 2021-02-27 14:25:00
“서진이 없을 때 솔직하게 말해달라. 진짜 대기실에서 스스로 목을 찌른 거냐. 솔직히 아무도 안 믿었다. 서진이가 너를 찌른 거라고 생각했다. 진실이 뭐냐”고 물으며 엿듣고 있던 천서진을 압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연민지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