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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트 참사 구조 난항…"건물 팬케이크처럼 눌려" 2021-06-26 16:14:41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아파트가 팬케이크처럼 눌렸다"고 말했다. 펜케이크 붕괴는 통상 대규모 지진에 의해 발생하는데 지진 발생 빈도가 비교적 낮은 플로리다에서는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케이크 붕괴의 대표적인 사례는 2001년 9·11테러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건...
美아파트 참사 켜켜이 쌓인 '팬케이크 붕괴'로 구조 어려워 2021-06-26 15:33:45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아파트가 팬케이크처럼 눌렸다"고 말했다. 전직 소방당국 특수구조대원인 그렉 파브르는 "팬케이크 붕괴가 일어나면 모든 층이 땅과 거의 수평을 이룬 채 그대로 떨어진다"면서 "붕괴가 진행될수록 땅에 전달되는 무게가 제곱이 된다"고 설명했다. 네카티 카트바스...
12층 아파트 붕괴현장, 15세 소년 극적으로 구출…엄마는 사망 2021-06-26 11:59:50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스테이시 팽(43)이다. 팽은 지난 24일 밤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구조대에 의해 끌어내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살아남지 못했다. 마케팅 관련 기업의 부사장으로 일하는 팽은 아파트가 무너질 당시...
미 아파트 붕괴현장서 극적 구출된 소년…엄마는 숨져 2021-06-26 11:54:35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스테이시 팽(43)이다. 팽은 지난 24일 밤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구조대에 의해 끌어내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살아남지 못했다. 마케팅 관련 기업의 부사장으로 일하는 팽은 아파트가 무너질 당...
미 아파트 붕괴현장서 극적 구출된 소년…엄마는 숨져 2021-06-26 11:19:00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스테이시 팽(43)이다. 팽은 지난 24일 밤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구조대에 의해 끌어내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살아남지 못했다. 마케팅 관련 기업의 부사장으로 일하는 팽은 아파트가 무너질 당...
플로리다 붕괴 구조대원에게 사탕 나눠준 꼬마…푸드트럭 행렬도 2021-06-26 10:26:58
이날 트위터에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붕괴한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인근에서 한 소년이 구조대원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데이비드라는 이름으로 확인된 이 소년은 커다란 봉지를 두 손으로 안고서 구조작업을 위해 장비를 메고 이동하는 구조대원들에게 사탕을 내어줬다. 굳은...
"잔해더미 속 생존자 소리"…美 아파트 붕괴, 실종자 159명 [종합] 2021-06-26 07:43:04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사람이 잠든 시간인 새벽 1시 30분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했다. 이틀째 수색과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통화하다 끊긴 아내 살아있길"…희망 못놓는 美 붕괴사고 가족 2021-06-26 05:16:46
1시30분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에 있던 아내 카산드라와 통화 중이었다. 덴버에 같이 살던 아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동안 해당 아파트에 머물고 있었다. 통화 중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했고 마이클은 즉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사...
美 붕괴 아파트 9층서 5층으로 추락한 엄마, 딸부터 찾아냈다 2021-06-26 03:06:29
않고 있다고 한다. 치는 "소식을 들은 사람이 없다"며 "에드거를 봤거나 에드거가 어디 있는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을 뿐"이라고 했다. 24일 오전 1시30분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에서 부분 붕괴 참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59명이 실종됐다....
美아파트 붕괴 생존자 "지진·폭탄·토네이도 함께 온 듯했다" 2021-06-26 02:35:16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부시장을 지낸 배리 코언은 24일(현지시간) 오전 1시 30분께 갑작스러운 굉음에 잠을 깼다. 천둥보다 더한 이 소리는 30초가량 이어졌다. 그가 사는 곳은 아파트 136채 중 55채가 붕괴하는 참사가 빚어진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챔플레인 타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5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