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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백" vs "99.9999% 이상"…구미 여아 사건 논란 증폭 2021-03-21 13:55:15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드러난 석모(48)씨와 남편이 모두 임신과 출산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석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 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스터리가 커져가고 있다. 석모씨의 남편 김모씨는 MBC와 SBS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3년 전...
DNA 오차 확률은 0%…미궁에 빠진 구미 3세 사건 2021-03-21 12:07:01
석모(48)씨의 남편 김모씨는 주말 MBC와 SBS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3년 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3년 전 아내 석씨의 사진을 보여주며 "출산했다는 시점의 한 달 반 전 모습인데 만삭이 아니다"면서 "집사람은 절대로 출산하지 않았다"고 재차 항변했다. 그는 "몸에 열이 많아 집에서...
"집사람 임신 안했다" 울먹인 석씨 남편, 사진 공개 2021-03-20 18:06:47
지난달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인 석모(48)씨의 남편이 아내의 출산 여부를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 신생아 바꿔치기와 관련한 미스터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 사건은 아이를 빈집에 놔두고 이사해 숨지게 한 김모(22)씨에 대한 수사 과정...
'구미 3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 했는데 몰랐을 리 없어" 2021-03-20 12:06:22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 씨(48)의 남편이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부인했다. 석 씨의 남편 김모 씨는 지난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숨진 3세 여아 보람 양이 태어나기 한 달 반 전 찍은 사진이라며 석 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 씨는 석 씨가 임신을 했는데 자신이 몰랐을 리...
정말 출산 안했나? 구미 여아 친모 산부인과 기록 못 찾았다 2021-03-19 17:01:21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찾지 못했다고 19일 밝혔다. 석씨는 계속 자신의 출산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석씨는 앞서 17일 검찰에 송치되면서도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인이 믿고 신뢰하는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인데, 이렇게 아니라고 이야기할 때...
구미 3세 여아 사건 미궁 속으로…"병원에 임신기록 없어" 2021-03-19 16:14:37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는 19일 친모인 석모(48)씨 진료 기록과 사라진 여아 행방을 찾았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경찰은 석씨 의료기관 진료 자료를 분석했지만, 산부인과에서 임신 관련 진찰을 받은 기록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임신과 출산을 부인하는 석씨를 추궁해 진상을 가리는 데 어려움이 있을...
구미 3세 여아 친모, 큰 딸에게 전화…"내가 치울게" 2021-03-18 15:14:57
담아 옮기려다 실패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친모 석모(48)씨는 지난달 9일 큰딸 김모(22)씨가 살던 빌라 3층에서 반미라 상태의 여아를 발견한 뒤 김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아가 숨진 사실을 알린 뒤 자신이 치우겠다고 말했고, 사실상 김씨에게 동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석씨는 상자를 구해 여아를 담아 어디론...
'구미여아' 친부찾기 총력전…택배기사 포함 100여명 DNA 검사[종합] 2021-03-18 10:25:05
경찰이 친부를 찾기 위해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주변 남성 100여명의 유전자(DNA)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1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석씨와 3년 전 연락을 주고받은 남성들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석씨와 택배 관련 연락을 주고받은 택배기사까지 DNA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기준 약...
"진짜 낳은 적 없다"…구미 3세여아 친모 끝내 DNA 부정 [종합] 2021-03-17 17:33:49
상태로 발견된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 석모(48) 씨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끝까지 DNA 검사 결과를 부정했다. 17일 오후 1시20분께 석씨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들어서며 "만인이 믿고 신뢰하는 국과수인데, 제가 이렇게 아니라고 이야기할 때는 제발 제 진심을 믿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억울한...
미궁 속으로…"애 낳은 적 없고, 딸의 아이 몰라" 2021-03-17 15:00:10
석모(48) 씨가 출산 사실과 신생아 바꿔치기 의혹을 부인하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석씨는 17일 오후 1시 20분께 석씨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들어서며 "만인이 믿고 신뢰하는 국과수인데, 제가 이렇게 아니라고 이야기할 때는 제발 제 진심을 믿어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억울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