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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3만1000원→1만3000원…SK오션플랜트 "나 떨고 있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30 07:00:33
육상플랜트는 발전, 오일·가스, 석유화학, 정유 및 환경,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위해 육상에 설치되는 각종 구조물을 뜻한다. 해상플랜트는 심해저에 부존하는 석유나 천연가스의 시추, 생산 및 정제, 친환경 에너지 생산 등을 위해 해상과 해저에 설치되는 구조물을 지칭한다. 플랜트 산업은 제품의 표준화가...
[뉴욕유가] 공급 우려 지속에 이틀째 상승 2024-03-20 05:01:05
"유가는 러시아 정제 공장에 대한 공격과 예상보다 강한 중국의 경제지표, 이라크의 원유 수출 감축 선언 등으로 주초부터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가 하루 50만배럴의 원유 생산을 감축하더라도 6월까지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러시아는 드론...
LG화학, NCC 떼어낼까…"엔솔 분할과 달라" [이슈N전략] 2024-03-19 08:33:18
싼 값에 석유화학 제품을 공급하면서 우리 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은 겁니다. 특히 NCC 설비에서 원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 에틸렌의 경우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사 오는 게 수지에 맞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LG화학 에틸렌이 타사 대비...
韓세관당국, 석유화학업계 '러시아산 나프타 우회 수입' 조사 2024-03-14 10:15:59
데 대해 특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튀니지에는 소형 정제공장 한 곳만 있어 나프타 공급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집계방식에 따르면 지난해 튀니지산 나프타 수입은 전년의 2배 이상인 580만 배럴을 기록, 1992년 집계 시작 후 최대였다. 2021년의 경우 튀니지산 수입은 전무했다. bscha@yna.co.kr (끝)...
'스벅 라떼 한잔 값' 저렴한 석유가 온다…꿀 빨았던 美 '날벼락'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5 07:39:02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캐나다산 석유(WCS)의 아시아 '직배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북미대륙 태평양 연안의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다. 저렴한 캐나다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으로 정제 마진을 누렸던 미국은 날벼락을 맞게 됐다는 분석이다. 참고 기사: 파이프라인 가동 3개월...
정유업계,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에 기대감…항공유 소비 증가 2024-02-25 07:05:05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등유 중심인 항공유 정제마진은 여행 수요와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로 올해 들어 배럴당 약 23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도 항공유 수요 회복과 시행 개선에 맞춰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국내 업계의 항공유 생산공장 가동률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2021년 30% 수준까지 하락했으...
아무리 발버둥 쳐도 중국 손아귀…'하얀 석유' 늪에 빠진 한국 [지정학포커스] 2024-02-21 09:34:59
공장 설립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칠레에 리튬 공장을 세우면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IRA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탈중국'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KOTRA 선양무역관은 "한국은 리튬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일본...
2050년을 준비하는 야심찬 국가들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2-07 14:01:55
이런 모델은 전례가 거의 없습니다. 세계 석유 부국들은 대부분 원유를 해외로 운송하여 정제합니다. 전 세계 정제 용량의 40퍼센트 이상이 미국, 중국, 인도, 일본에서 나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대기업 아람코는 중국에서 정유소를 운영하며 정제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런 석유 부국과는 달리 전기자...
SK온, 4분기도 적자..."하반기 손익분기점 달성" 2024-02-06 14:03:02
살펴보면요. 윤활유 사업에서 영업이익 2,170억원, 석유개발사업에서는 1,071억원, 소재와 화학사업에서는 각각 116억,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석유사업은 4분기 들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4분기 들어 글로벌 유가 하락,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변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사업 부문인 SK온은...
SK이노 작년 영업익 51.4% 감소…배터리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종합2보) 2024-02-06 11:41:05
비용 절감에 따른 원가 감소 효과로 영업 손실률을 최소화했다. 석유개발 사업은 매출 3천100억원, 영업이익 1천71억원을, 소재사업은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석유 사업은 OPEC플러스(OPEC+) 추가 감산 대응 가능성, 중국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화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