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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위해 일한 캠프 본부장 재판서 '가림막' 요구한 고민정 2021-02-24 17:35:43
공보를 총괄하는 김씨가 박 회장의 지지발언을 선거공보물에 넣기 전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고 의원은 "선거 당사자가 박 회장의 지지발언 동의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이유가 무었이냐"는 김씨 변호인의 질문에 "박 회장 (발언)이 선거공보물에 들어가는지 조차 몰랐다"며 "공보물이 제작된 이후 4월 ...
고민정 "선거공보물에 상인회장 지지발언 있는지도 몰랐다" 2021-02-24 16:57:23
총선 당시 선거공보물에 주민자치위원의 지지발언이 들어간 데 대해 "해당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24일 21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를 담당한 서울시의원 김모씨(44)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20일~4월2일 고민정 의원 캠프에서 선거총괄본부장으로 일하면서...
'후궁 발언' 조수진 의원, SNS 시작 "실수 반복 않겠다" 2021-02-09 00:27:41
"선거 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발언을 게재한 혐의에도 무탈한 것만 해도 겸손해야 마땅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고민정 의원은 "조주진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조 의원이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라고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2021-02-03 16:43:02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 선거공보물에서 경쟁자이던 당시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에 대해 "김 의원은 바이크를 타는데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 법안을 발의했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김 후보가 대표 발의한 법안은 고속도로가 아닌...
고민정, '후궁' 빗댄 조수진 모욕죄 고소…"참지 않을 것" 2021-01-27 20:12:14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발언을 게재한 혐의에도 무탈한 것만 해도 겸손해야 마땅할 일"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고 의원은 총선 때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하고도 구글 프로필에 서울 캠퍼스 졸업으로 허위로 기재한 혐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지 발언을 담은...
고민정, 후궁 빗댄 조수진 고소…"참고 넘길 수 없어" 2021-01-27 20:10:32
원내대표 등 정권 차원의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며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발언을 게재한 혐의에도...
고민정 "민주시민 폄훼"…'왕자 낳은 후궁' 비유한 조수진 고소 [전문] 2021-01-27 20:01:15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라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합니다. 민.형사 모두를 검토합니다. 또한 광진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잘나서 당선된 것이 아님을 압니다. 저에 대한 평가는 다음 선거를 통해 판단될 것입니다. 다만 ‘산 권력의 힘을 업고...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與 "역대 최악 막말" 2021-01-27 13:38:46
'금권(金權) 선거'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며 "선거 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2021-01-18 19:09:07
전통주와 책자 2600여만원 상당을 선거구민 377명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선거캠프 소속 관계자와 기초의원이 제21대 총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 의원에게 유리한 여론은 형성하려고 일반 당원들과 권리 당원들에게 중복 투표를 유도하는 듯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행위에 관여한 혐의도 받는다. 또 지난해 1월...
해리스 캠프 비밀병기는 '남편'…활발한 외조 포스팅 대히트 2020-10-29 17:26:28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남편이 선거캠프에서 비밀병기로 활약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달 중순 해리스의 남편인 변호사 더글러스 엠호프는 56세 생일을 버지니아주 곳곳의 주차장에서 투표해달라고 호소하며 보냈다. 같은 시각 수도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서 동료 상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