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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재자 젤렌스키, 서두르지 않으면 나라 잃을 것" 2025-02-20 01:35:22
대해 "그는 선거를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여론조사에서 매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유일하게 잘하는 것은 바이든을 갖고 노는 것뿐"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 젤렌스키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 미국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젤렌스키, 트럼프 작심 비판…"러 고립 탈출 거들어" 2025-02-19 21:43:07
자국 TV 방송에 나와 "불행히도 미국 국민의 지도자이자 우리가 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허위 정보의 공간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선 선거(대선)가 치러지지 않았다. 말하기 싫지만 우크라이나 지도자(젤렌스키)는 지지율이 4%에 불과하며 나라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언급한 데 대한...
러 "美와 유용한 협상…우크라 나토 가입 반대 강조"(종합) 2025-02-19 02:08:47
말했다. 러시아와 미국이 휴전-우크라이나 선거-최종 합의로 이어지는 3단계 평화 계획이 논의된다는 보도에 대해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 측에 문의했을 때 그들은 그것이 '가짜'라고 했다"며 일축했다. 또 이날 미국 측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모라토리엄)을 제안했다고 전한 뒤...
美·러, 우크라 뺀 채 종전 협상 시작…"더티 딜 우려" 2025-02-18 18:02:03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공개된 독일 ARD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종전 협상안을 그냥 협상 테이블에 올려서는 안 된다”며 “나는 아무도 (우크라이나가) ‘아프가니스탄 2.0’(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과 미군 파병에 부정적인 것을...
“정치하는 머스크, 꼴보기 싫어”...테슬라 오너리스크 직면? 2025-02-18 08:38:48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CNN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콕스 오토트레이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 사이트에 등록된 테슬라 중고차는 평균 1만1300대다. 전년 동기의 8800대보다 28%...
"머스크 싫다" 테슬라 중고 매물 급증...재구매율 '뚝' 2025-02-18 06:14:52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콕스 오토트레이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 사이트에 등록된 테슬라 중고차는 평균 1만1천300대다. 전년 동기의 8천800대보다 28% 증가한 것이다. 콕스 측은 테슬라 중고차 매물 급증은 여러 요인이 있는데, 2021년...
美서 '테슬라 중고차 팝니다'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 2025-02-18 03:30:11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CNN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콕스 오토트레이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 사이트에 등록된 테슬라 중고차는 평균 1만1천300대로, 전년 동기의 8천800대보다 28% 증가했다. 콕스 측은 테슬라 중고차 매물이 이렇게 급증한 데는 여러 요인이 있으며,...
"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자기애가 남다른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끄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미국 ABC 방송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한 사진 속에서 문제의 머그샷이 포착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을 실은 뉴욕포스트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사진이 걸린 자리는 백악관...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모으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