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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수소운반선 기본인증 획득…해상운송 상용화 눈앞 2024-09-19 08:58:04
선박의 운영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앞서 한화오션은 2022년 수소 저장설비 건조 분야 선두기업인 미국의 CB&I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에는 DNV도 이 협약에 참여했다. 이들 3사는 액화수소 운반선의 기본성능 및 구조 안전성 검증,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친환경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등을...
"중국만 또 반사이익 보나"…中의 한국 공습 전망에 '경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9-18 14:29:51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같은 주요 해양 연료 허브에서는 친환경 선박 연료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다. 또한 EU 외부의 새로운 바이오디젤 고객들로 호주와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등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들에는 대체 연료 사용에 대한 지역적 의무 사항이 마련돼 있어 수요 기반이 탄탄할...
한·영 해운협회 공동세미나…친환경 선박 전환 방안 논의 2024-09-12 17:05:00
중소 유조선은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규제를 이행하기 어려운 중소형 선사에 대한 명확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배종윤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도 "중소형 선사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현재까지 친환경 연료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운업계에서 관련 정책...
추석 연휴에도 주요 항만 물류 시스템 24시간 가동 2024-09-12 11:00:02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과정에서 선박 안전을 관리하는 예선업체와 도선사도 비상 대기조를 구성해 근무한다. 선박 연료·선용품 공급 업체와 항만 용역 업체 등 항만 운송 관련 사업체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곤 정상 영업한다. 사전에 요청이 있으면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밀입국...
한화 해양·에너지 3사, '가스텍'서 무탄소 선박 기술 선보여 2024-09-12 09:17:28
초 한화그룹에 합류한 한화엔진은 대형 선박 추진용 저속 엔진 전문 생산 기업으로, 가스텍에서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라인업과 기자재,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생애 전주기 캐어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 해양·에너지 계열 3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탄소 선박 밸류체인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롤스로이스, 카림지 그룹과 파트너십 통해 탄자니아서 전력 솔루션 판매 2024-09-11 00:08:54
이어 "우리는 함께 탄자니아 산업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영국 제조업체가 동아프리카에서 입지를 넓히는 것은 지속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엔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기관차와 선박에 동력을 공급할 수...
조선 빅3, 독에 3년치 일감 쌓여…이젠 비싼 배 골라서 수주한다 2024-09-10 17:52:07
세계 선박 가운데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을 장착한 배는 7%에 불과했다. 앞으로 해운사들이 노후 선박을 폐선하고 LNG 또는 메탄올 이중연료 엔진을 단 신규 선박을 잇따라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2030년 해운사의 탄소 배출량을 2008년 대비 20% 이상 감축하라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에 맞추기 위해서다. IMO...
선박가격 급등…'조선 슈퍼사이클' 왔다 2024-09-10 17:48:31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슈퍼사이클은 친환경 선박이 이끌고 있다. 17만4000㎥짜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건조 가격은 지난달 말 척당 2억6200만달러(약 3500억원)로 2020년 12월(1억8600만달러)보다 40.9% 올랐다. 글로벌 해운사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지키기 위해 LNG, 메탄올, 수소...
HMM, 2030년까지 23조 투입…컨선 130척으로 확대 2024-09-10 17:44:24
배정했다. 한순구 HMM 전략재무본부장(전무)은 “친환경 선박 신조 발주 및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대표 친환경 선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했다. 선박 개조 및 친환경 연료 공급망 확보에 9000억원, 디지털 기반 조직 체계 구축에 1000억원 등 친환경 경영에 총 1조원을 투입한다. 또한 HMM은 친환경 운송에 대...
남미 덮친 가뭄…파라과이강 수위 120년 내 최저 2024-09-10 09:20:57
중량 이상 선박이 강을 통과하기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파라과이 어업조합 측은 AP에 "평소 수로를 운항하던 수십척의 배가 모래톱 위에 얹힌 상태로 움직이지 못했다"며 "이날 하루 1천600명의 어부가 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으로 철광석을 운반하는 브라질이나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연료 수송에 강을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