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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7] ④[르포]경합주 조지아서 본 문화전쟁…복고 vs 현상유지 2024-10-27 06:03:04
[美대선 D-7] ④[르포]경합주 조지아서 본 문화전쟁…복고 vs 현상유지 바이블벨트서 백인 중심의 '옛 미국' 그리는 공화, 트럼프 중심 결속 '트럼프 = 美문화·제도 위협' 규정한 민주, 위기감 속 막판 세몰이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美대선 D-7] ②선거인단 270명 이상 확보해야 승리…핵심은 펜실베이니아 2024-10-27 06:03:03
218명의 선거인단을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나머지 선거인단 95명은 ▲ 펜실베이니아 19명 ▲ 미시간 15명 ▲ 위스콘신 10명(이상 북부 러스트벨트) ▲ 노스캐롤라이나 16명 ▲ 조지아 16명 ▲ 애리조나 11명 ▲ 네바다 6명(이상 남부 선벨트)에 배정돼 있으며 후보 득표율에 따라 선거인단을 배분하는 메인주 2선거구 및...
트럼프 "미국은 쓰레기통 같다…전세계서 범죄 이민자 침입" 2024-10-25 08:18:56
대통령은 이날 남부 선벨트 경합주의 하나인 애리조나 매리코파카운티의 템피에서 행한 유세 연설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아프리카 콩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교도소와 감옥, 정신병원에서 온 범죄 이민자의 침입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쓰레기 폐기장이다. 우리는 전 세계의 쓰레기통...
[르포] 트럼프 "카멀라, 넌 해고야!" 외치자 1만명 지지자 "와아아!" 2024-10-24 11:46:30
가까이 찼다. 대통령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남부 최대의 경합주답게 이날 유세에선 마저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국장, 벤 칼슨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등 공화당 중량급 인사들이 출동해 찬조연설을 했다. 이날 유세는 '바이블벨트'(복음주의 개신교 성향이...
BS산업·전남·한전,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전력 인프라’ 구축 협약 2024-10-23 16:25:04
산업벨트에 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산업부, 전라남도, 해남군, BS산업, 한전, 삼성물산, LG CNS 등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함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BS산업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 구축 협약 체결로...
K2, 가벼운 구스 솜털 95% '골든 K95' 2024-10-23 15:58:07
등 다양한 기장과 스타일로 선택지를 넓혔다. 골든 K95는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브랜드에게 주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도 받았다. 대표 제품인 골든K95 베이글 다운은 베이글처럼 둥근 어깨 라인이 특징이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겉감과 안감에 적용해 몸에 착 감기는...
해리스, 체니 前공화의원과 '非트럼프'·무당파 등 부동층 공략(종합) 2024-10-22 07:30:04
'非트럼프'·무당파 등 부동층 공략(종합) 러스트벨트 3개 경합주서 강행군…'트럼프 불가론' 내세워 협공 "트럼프는 파시스트", "타락·불안정", "독재자 아첨에 조종당해"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보름 앞둔 21일(현지시간) 리즈 체니...
[다산칼럼] 전기차가 캐즘을 맞았다는 착각 2024-10-21 17:49:30
벨트도 시간이 엄청 흐른 뒤에야 등장했다. 우리는 그런 걸 하나씩 해결하며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말똥에 묻힌 채 살 수야 없으니까. 1814년, 조지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내놨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이 나온 지 38년 만의 일이다. 30t의 석탄을 싣고 시속 6㎞로 달렸다. 힘은 괴물급이지만 속도는 겨우 걸어가는...
해리스, 트럼프 향해 "타인의 슬픔 경시…잔인하다" 맹공(종합) 2024-10-20 09:11:32
해리스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조지아주에서 대선 상대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잔인하다"고 직격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초래한 고통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은...
해리스, 미시간서 사전투표 독려…"디트로이트서도 기록 경신" 2024-10-20 04:41:00
대선 상대인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점점 더 불안정하고 부적합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며 그의 '고령 리스크'를 거듭 공격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디트로이트 주변이 아랍계 미국인이 많다는 점을 의식한 듯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선 "나는 비극적 이야기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