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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2022-11-21 16:07:27
이후 7년 만에 생애 두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평균타수상, CME 글로브 레이스 1위도 차지했다. 세계랭킹도 2위로 끌어올려 넬리 코르다(24·미국)을 바짝 압박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자신의 최대 꿈인 명예의 전당에도 한발짝 다가섰다.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 트로피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필요한 27점 중...
이승민 "난 남들보다 느리지만 포기 안해요…마스터스 72홀 완주가 꿈" 2022-10-03 18:25:33
잘 어울렸다. ‘끈기 있는 선수상’은 시즌마다 그의 차지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승민은 골프로 진로를 바꿨다. 과격한 몸싸움이 필수인 아이스하키에서 요령이 부족했던 이승민은 늘 부상에 시달렸다. 그즈음 이승민은 어린 시절 달고 살았던 얘기를 어머니에게 다시 건넸다. “나 골프 할래.” 이승민은 “공이...
'골프 우영우' 이승민 "난 남들보다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골퍼…마스터스 완주가 꿈" 2022-10-03 16:44:12
시즌 ‘끈기있는 선수상’은 그의 차지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승민은 골프로 진로를 바꿨다. 과격한 몸싸움이 필수인 아이스하키에서 요령없는 이승민은 유독 부상이 잦았다. 그맘 때 이승민이 다시 한번 말했다. “엄마, 나 골프할래.” 공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보는게 세상에서 가장 좋았다. 이승민은 “공이...
가을은 '김수지의 계절'…침묵 깨고 통산 3승 2022-09-25 17:32:31
계단 상승했다. 올해의 선수상인 ‘KLPGA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1위는 유해란, 2위는 박민지다. 김수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까지 거머쥐며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지만, 올 들어선 2% 부족한 행보를 이어갔다. 6월까지 톱10에 다섯 차례나 들었지만 우승은 잡지 못했다. 김수지는 여름이...
'가을 여왕' 김수지,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 2022-09-25 17:01:45
상금 6억5270만원으로 5위에서 4위로 1계단 상승했다. 올해의 선수상인 'KLPGA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로 한계단 올랐다. 1위는 유해란, 2위는 박민지가 기록중이다. 김수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까지 거머쥐며 KLPGA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다소 아쉬운 행보를 이어갔다. 6월까지 5번이나 톱...
손흥민, 득점왕인데 베스트11 못 들어…팬들 "범죄" 2022-06-10 09:26:25
남자 선수상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어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첼시 위민의 정규리그 우승 및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 주역인 샘 커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필 포든과 로렌 헴프는 남녀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세계 1·2위 '7개월만의 대결' 2022-06-03 17:56:09
배정된 코르다를 누르고 우승했다.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 상금왕이 그에게 넘어왔다. 이들의 ‘리턴 매치’는 이번 시즌 최고 관전 포인트였지만 시즌 시작 5개월 만에야 성사됐다. 고진영이 다소 늦은 3월에 뛰어들었고, 그즈음 코르다가 왼팔 혈전 수술을 받으면서 쉬었기 때문이다. 총상금 1000만달러로 LPGA 투어...
"골프 참 어렵다"던 박성현, 그래도 부활 향해 한계단 올라섰다 2022-05-16 13:09:47
제패했고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상에 세계랭킹 1위까지 싹쓸이했다. 하지만 어깨부상과 재활로 투어를 쉬어야 했고 이후 부진을 이어갔다. 투어를 쉰 동안 경기감각을 잃은데다 근력이 약해져 이전같은 샷을 만들지 못한 탓이다. 지난 겨울 박성현은 옛 스승 조민준 프로와 다시 손을 잡았다. 미국 전지훈련에서 샷을...
3년 괴롭혔던 슬럼프 딛고…'닥공' 박성현 부활 날갯짓 2022-05-13 17:27:35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상 등 타이틀이란 타이틀은 모두 그의 손에 있었다. 그랬던 박성현을 미끄러뜨린 건 2019년 찾아온 어깨 부상이었다. 근력이 떨어지자 호쾌한 장타가 사라졌고, 쇼트게임도 안 풀렸다. 한번 잃은 자신감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그의 세계랭킹은 264위까지 추락했다. 박성현은 언제쯤...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이후 그는 10년 넘게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8번이타 받았고 시즌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도 6차례 탔습니다.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2라운드에서는 '꿈의 스코어' 59타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2006년 '초대 세계 1위'에 올라 2007년...